|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떡갈비를 팔다
2009.08.18 08:35
대형마트의 떡갈비 판매 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대학교 2학년인 딸 아이가 일주일가량 했다는데...
"엄마, 그전에 빵굽는 곳에서 한 달 아르바이트를 한 것보다 여기서 일주일 일한 게 더 많아요! 호호호..."
하고 전화를 하는 딸이 대견하기는 했다.
"그래 재미 있다고?"
"응, 오늘 떨갈비 사십 대 팔았다고.... 내가!"
숨넘어 가듯이 활짝 웃으며 말하는 딸을 제 어미는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래서 대형마트에서 돈은 많이 주든?"
"하루 오만원..."
"그래, 오만원이면 괜찮구나! 방학 끝날 때까지 할거니?"
"오늘만 하고 일주일은 쉬어야겠어... 목소리가 쉬어서...음... 말이 안나오는 게..."
딸 아이는 기실 목소리가 굵다고 제 딴에 자랑하던 딸이었다. 전화로 아내와 딸이 대화하는 내용을 대강 짐작해 보건데 회덕의 대덕단지 대형마트의 음식물 코너 떡갈비를 신제품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모양이었다. 보통 아르바이트 생은 많이 팔아야 떡갈비 10대 정도를 판다는데 딸아이는 무려 40대를 팔았다고 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8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80 | 0 |
2807 |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 文學 | 2017.08.31 | 94 | 0 |
2806 | 어제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07.09 | 94 | 0 |
2805 |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94 | 0 |
2804 | 일요일인 오늘 계획 2017년 2월 19일(일) | 文學 | 2017.02.21 | 94 | 0 |
2803 | 젊었을 때는 잠이 많았었는데... | 文學 | 2016.10.05 | 94 | 0 |
2802 | 달밤의 체조 | 文學 | 2015.07.10 | 94 | 0 |
2801 |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홈페이지의 문제 | 文學 | 2015.01.13 | 94 | 0 |
2800 |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 文學 | 2021.10.07 | 94 | 0 |
2799 | 변화의 시작 (13) 9/18 | 文學 | 2022.09.20 | 93 | 0 |
2798 |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 文學 | 2022.09.20 | 93 | 0 |
2797 |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 文學 | 2022.06.21 | 93 | 0 |
279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3 | 0 |
2795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 文學 | 2021.08.27 | 93 | 0 |
2794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93 | 0 |
2793 | 잠깐의 여유 | 文學 | 2021.07.18 | 93 | 0 |
2792 |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 文學 | 2021.01.20 | 93 | 0 |
2791 |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4) 2020.12.11 | 文學 | 2021.01.19 | 93 | 0 |
2790 |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 文學 | 2021.01.15 | 93 | 0 |
2789 |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 | 文學 | 2020.08.06 | 93 | 0 |
2788 |
4k 모니터 (7)
![]() | 文學 | 2020.02.07 | 93 | 0 |
2787 | 불신 | 文學 | 2019.12.14 | 93 | 0 |
2786 |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 文學 | 2019.12.10 | 93 | 0 |
2785 |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 | 文學 | 2019.09.23 | 93 | 0 |
2784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93 | 0 |
2783 |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 文學 | 2019.08.02 | 93 | 0 |
2782 |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 | 文學 | 2019.07.09 | 93 | 0 |
2781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 文學 | 2019.03.06 | 93 | 0 |
2780 | 예상 밖의 결과 | 文學 | 2019.03.01 | 93 | 0 |
2779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 文學 | 2019.01.16 | 93 | 0 |
2778 |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 文學 | 2019.01.04 | 93 | 0 |
2777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 文學 | 2018.12.28 | 93 | 0 |
2776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3 | 0 |
2775 | 노력과 게으름의 차이 | 文學 | 2017.11.21 | 93 | 0 |
2774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93 | 0 |
2773 |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 文學 | 2017.05.08 | 93 | 0 |
2772 |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 文學 | 2016.12.27 | 93 | 0 |
2771 | 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 文學 | 2016.12.18 | 93 | 0 |
2770 | 대립 (2) | 文學 | 2016.08.20 | 93 | 0 |
2769 | 부도 이후... | 文學 | 2015.04.10 | 93 | 0 |
2768 | 작심삼일 (2) | 文學 | 2015.04.06 | 93 | 0 |
2767 | 작업 방법 (37) *** | 文學 | 2022.12.28 | 92 | 0 |
2766 |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 文學 | 2022.10.08 | 92 | 0 |
2765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 文學 | 2022.09.20 | 92 | 0 |
276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2 | 0 |
2763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2 | 0 |
2762 | 맥북프로 2014 | 文學 | 2021.10.24 | 92 | 0 |
2761 | 설날 풍속도 (2) *** | 文學 | 2021.02.13 | 92 | 0 |
2760 | 빠른 편집 작업을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1] | 文學 | 2021.02.10 | 92 | 0 |
2759 | 미지의 개척지 2021.1.6 | 文學 | 2021.01.20 | 92 | 0 |
2758 | 탁구의 묘미 2020.11.21 | 文學 | 2021.01.18 | 9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