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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이스크림과 나

2009.08.16 00:53

文學 조회 수:4234

  오늘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팥빙수 8개와 팥이 들어간 '아맘바' (사실 아내가 좋아함) 6개를 구입했다.

  팥빙수는 1,000원 아맘바는 350원이여서 합계 10,100원이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오는 도중에 아맘바 4개 씩이나 먹었고 집에 와서는 팥빙수를 우유를 타서 먹었는데 그 뒤 속이 미식 거리고 머리가 지끈지끈 하며 마치 머리 속의 혈관이 터져 버린 것처럼 흔들린다.

  먼저도 쓰러졌을 때 점심시간에 '붕어 싸만코'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였다.

  도데체 아이스 크림를 혼합할 때 무엇이 들어 가는 것일까?

햄버거도 하루 정량이 작게 자른 것 다석 여섯개 정도라고 TV 방송의 '스폰치' 에서 본 것같다. 이렇듯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처음 연구하던 미국 사람도 햄버거를 많이 먹다가 일찍 죽었다고 한다.

  비단 햄버거 뿐이랴!

  믿지 못할 수많은 가공식품의 홍수 속에서 정작 농수산 식품도 웰빙 무공해 농약으로 수확한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가 다 가공식품을 믿지 못하는 불신풍조 때문이기도 하리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뒤에 쓰러진 것은 증명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먼저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진체 병원 신세를 졌을 때도 붕어 싸만코 때문이었다고 막연히 추정을 할 따름이지만 이번에 머리가 흔들린 정도로 골때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맘바 4개와 팥빙수 1개를 먹고부터였다.

  "어이쿠 머리야! 아이스 크림을 먹고부터 머리가 아프네! 골이 흔들리고...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고 마치 혈관이 터진 것처럼 머리가 빠게지가 아프니..."

  내가 아내에게 머리가 아픈 내용을 말하자!

 "너무 무리한 거 아녜요?"하고 반문한다.

  "아냐, 먼저 쓰러졌을 때도 붕어싸만콘가 먼가를 먹고 부터이고 지금은 날씨가 하도 더워서 아맘바를 4개 씩이나 먹고 팥빙수까지 먹었잖아!"

  "... "

  아내는 묵부부담을 한다.

  '설마하니 아이스크림 때문이라고요?'

  그렇게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아래 병원에서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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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