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2009.08.03 23:49

文學 조회 수:4337

  무언가 특별한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무선 공유기로 바꾸고 몇 일째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특히 무선 아답터의 설정이 무척 어려웠으므로 오늘은 지오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Q/A 난에 적어 놓았더니 전화가 왔었다.

  "무선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Q/A 란에 적어 놓은 그대로 입니다. 이상하게 랜 포트로 연결된 192.168.10.2 포트번호를 서버로 설정해 놓았는데 무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싸이트는 모두 들어가지는데 자체 서버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자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는데로 설치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똑같았다.

 

  X7이라는 아답터는 읽지를 못하고(사실 고장난 것 같다.)

  WLB5254USB 아답터는 같은 기종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한 뒤에도 똑같이 홈페이지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공유기 때문에 몇 일씩 작업에 지장을 초해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아무래도 '유무선 공유기'를 포기해야만 할 듯 싶었다.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여 노트북 컴퓨터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하려고 구입했는데 공유기 자체에서 구성하는 홈페이지를 읽을 수 없다는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또한 새 것으로 구입한 공유기의 아답터가 고장이 났다는 판단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해 보아도 전혀 픽셀이 뜨지 않는데 있었다. 또한 아답터를 꽂으면 인식하지도 않았다. 그런 걸 보면 괜히 무선이라고 해서 좋아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Noname1425.jpg 

 

생각)

  공유기 때문에 양곡의 Y. I 이라는 곳에서 A/S 하기 위해 갖고 내려온 기계를 오늘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아이구 두(머리)야! 하루 이틀이면 될지 알았엇는데 4일째나 붙들고 있었으니 다른 일은 어쩔꺼나... '

  그렇게 생각하니 내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 든다. 8월 4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리를 끝내고 기계를 실고 5일 새벽에는 출발하여야만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자꾸만 계획이 어긋나게 된 것은 순전히 공유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일의 진도가 느렸고 마음이 심난하여 잔업도 하지 못하고 열결이 되지 않는 무선 아답터를 붙들고 계속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인은 센스 P10 노트북을 옥션에서 2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고 함께 주겠다던 지오 공유기 때문이었다. 사실 내가 구입한 X7 무선 아답터와는 종류가 다른 것이라는 점과 드라이버가 또한 달르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다. 나중에 지오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었고 공유기 A/S 담당자에게 전화상으로 듣고 알게 되었지만...

  그렇지만 알기 전이나 알게 된 뒤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공유기 아답터는 여전히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지 못하였다. 정확하게 WLB5254USB  무선 아답터 드라이브를 다운받아서 설치한 뒤에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지만 똑같았던 것이다. 또한 X7 이라는 무선 아답터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 것이고 달아진게 없었다. 

  '아, 이런 낭패가 다 있는가! 지금까지 3일동안 시간만 낭비 했잖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5537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文學 2023.11.13 57 0
5536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6 0
5535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0
5534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0
5533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2) *** 文學 2023.11.10 43 0
5532 플라워노래 & 드럼연주 *** 文學 2023.11.10 69 0
5531 생각, 번민, 상념, 우울, 불안, 긴장, 그리고 신념 文學 2023.11.10 30 0
5530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文學 2023.11.09 50 0
5529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文學 2023.11.08 40 0
5528 맹목적인 사랑 secret 文學 2023.11.08 0 0
5527 인물에 관한 소소한 내용의 기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6 글 쓰는 방법 (102) 文學 2023.11.07 48 0
5525 장사를 위해서 목적을 갖는 게 죄가 되지는 않는다.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4 2층으로 창고 건물을 증축하는 문제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3 여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2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0
552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0 사람 구실을 하고 살자! 文學 2023.11.07 24 0
5519 그런데,. 직업과 문학을 놓고볼때 더 중요한 건... [2] secret 文學 2023.11.06 0 0
5518 창고 건물 *** secret 文學 2023.11.06 0 0
5517 관절염이 사라졌다. *** 文學 2023.11.06 19 0
5516 생각이 우선일까? 행동이 우선일까? 文學 2023.11.05 19 0
5515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文學 2023.11.05 44 0
5514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2) *** secret 文學 2023.11.04 0 0
5513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文學 2023.11.04 57 0
5512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文學 2023.11.03 40 0
5511 배신감. 文學 2023.11.02 50 0
5510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뭐... 文學 2023.11.02 43 0
5509 동면탁에서... 文學 2023.11.02 45 0
5508 모든 게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 *** 文學 2023.12.02 26 0
5507 갈등의 시작 [1] 文學 2023.11.01 57 0
5506 현재의 중요한 사실들... *** 文學 2023.10.31 53 0
5505 교회 자리 건물 매각 [1] secret 文學 2023.10.30 0 0
5504 교회 자리 건물 매각 secret 文學 2023.10.30 0 0
5503 이상해진 아내 文學 2023.10.30 41 0
5502 규칙, 규율 secret 文學 2023.10.30 0 0
5501 생각의 변화 secret 文學 2023.10.29 0 0
5500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文學 2023.10.29 32 0
5499 기회 secret 文學 2023.10.29 0 0
5498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4) *** 文學 2023.10.28 41 0
5497 flowers 文學 2023.10.28 58 0
5496 변화를 주는것 secret 文學 2023.10.28 0 0
5495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 文學 2023.10.28 35 0
5494 탁구에 관한 노력과 결실 文學 2023.10.27 42 0
5493 공산주의 독재자 (날아가는 오리 3)의 인용 내용 secret 文學 2023.10.27 0 0
5492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36 0
5491 인간과 인간이 미워하다니... secret 文學 2023.10.26 0 0
5490 오늘 회식이 있다고 하는데 secret 文學 2023.10.26 0 0
5489 내가 여기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소멸되고 만다. secret 文學 2023.10.26 0 0
5488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3) 文學 2023.10.26 6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