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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장

2012년 2월 23일의 대구 출장은 '오산 출장'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기계를 납품하고 한 달만에 무려 세 번씩이나 A/S를 다녀와야 했으므로... -본문 중에...-

대구 출장 (12)

2009.07.03 23:41

文學 조회 수:3983

경산으로 출장을 갈때 열차표를 인터넷으로 예매한 뒤에 표를 프린트를 하여 갖고 갔었다.

집에 돌아와서 코레일( http://www.korail.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열차표에 관하여 내용을 알아 보았다.

위의 내용대로 열차번호가 1353호였다.
또한 7호차 37호석에 앉아 있었으므로 발이 놓여 있던 곳에 기계 부속품이 놓여져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차에 기계 부속품을 놓고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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