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방식 (10)

2009.03.30 09:29

文學 조회 수:5270

글 쓰는 방식 그리고, 지양(止揚)하고저 하는 방법

인터넷에 있는 위의 목록중에 고치고저 하는 내용을 열고 그곳의 내용을 복사한다..
그것을 직접 '아래한글'이던가 'Open Office.org Writer' 로 옮기지 않는 이유는 그 내용중에 글꼴, 크기, 굵기 등의 내용과 함께 여러가지 불필요한 요소가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엔터가 삽입되어 글씨가 모아지지 않고 두 칸씩 뛰어서 벌어진다던가 앞뒤로 칸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메모장을 이용하여 전체 내용을 텍스트 문장으로 바꾸는 것이다.
나중에 다시 수정한 글을 인터넷의 게시판에 올릴 때도 마찬가지였다. 메모장으로 텍스트 파일로 바꾼 뒤에 글을 올려야만 똑같은 핀트로 맞춰지고 글꼴도 같아진다.

두 번째로는 아래처럼 메모장에 텍스트 파일로 올려진 내용을 다시 복사하여 '아래 한글'이던가 'Open Office.org Writer(오픈오피스.오알지 라이트)'로 옮긴다.

다음에는 '아래 한글'이던가 'Open Office.org Writer(오픈오피스.오알지 라이트)'를 열어서 실행을 시키고 그곳에 텍스트 파일로 복사한 내용을 붙입니다. 나는 주로 'Open Office.org Writer'를 이용하는데 한래 한글보다 좋아서가 아니고 맞춤법을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책처럼 두 페이지로 볼 수
있었다.
한 눈에 글이 들어오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데 무척 편리한 듯하다. 가끔씩 맞춤법 검사를 하면서 글을 쓰고 내용을 수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글을 다시 메모장으로 옮긴 뒤에 복사를 하여 인터넷의 비공개 게시판에 수정한 내용으로 올려 놓는 것이다. 이 방법은 글을 쓰고 올려 놓는 곳이 인터넷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언제 어느 곳에서건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는 바로 집에 있는 내 '노트북서버'가 되므로 항상 자료를 백업으로 보관하고 있었으므로 분실할 염려는 절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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