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동생의 결혼(6) -관광차에 대하여 (2)

2008.05.22 23:36

문학 조회 수:3798

  '막내 결혼식'에 대한 내용을 쓰게 되면서 아직도 못다한 얘기가 있었으므로 그것을 떠 올려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많은 느낌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었다.
  우선 사진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지만 그토록 감상주의적인 생각을 갖을 수는 없었다.
  모든 것은 마음과 마음이 부딪히는 인간적인 감정에 의한 것이었다.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과 함께 하면서 즐거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은 무엇일까?
  내게 막내의 결혼식으로 모인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절친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위하여 배풀수 있는 조그마한 배려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막내 결혼식에 연관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文學	2023.06.04	54
공지	20118년 9월 12일 8:39 모친에 관한 회상	文學	2018.10.10	323
공지	병원비 내역서	文學	2014.06.13	715
757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31
756	외가집 풍경중에...	문학	2005.08.01	3348
755	외가집 풍경중에...(2)	문학	2005.08.02	3688
754	외가집 풍경중에...(3)	문학	2005.08.02	3730
753	외가집 풍경중에...(4)	문학	2005.08.02	3728
752	외가집 풍경중에...(5)	문학	2005.08.02	3598
751	아들과의 관계 (3)-부전자전	문학	2005.12.22	3405
750	아들과의 관계 (4)	문학	2005.12.25	4064
749	어린시절	문학	2005.12.26	3653
748	시집을 가는 날	문학	2005.12.27	3987
747	아들과의 관계 (5)	문학	2005.12.27	3688
746	아들과의 관계 (6)	문학	2006.01.10	3686
745	아들과의 관계 (7)	문학	2006.01.15	4022
744	한노인	문학	2006.01.20	4376
743	외삼촌의 회갑잔치	문학	2006.01.20	5375
742	외삼촌의 회갑잔치(2)	문학	2006.01.21	3699
741	외삼촌의 회갑잔치(3)	문학	2006.01.22	3758
740	외삼촌의 회갑잔치(4)	문학	2006.01.22	3753
739	외삼촌의 회갑잔치(5)	문학	2006.01.23	4122
738	외삼촌의 회갑잔치(6)	문학	2006.01.26	3685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막내 동생의 결혼(6) -관광차에 대하여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