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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비들기 (5)
2008.05.22 23:10
비들기 새끼가 갈갈이 찢긴 체 발견된 것은 오늘 아침이었다.
어제 저녁에 데리고 나갔다가 이웃집의 나무를 쌓아 놓은 곳에 놓아 두웠었는데 새로 모종한 고추나무, 옥수수, 고구마, 상추 등에 물을 주는 동안 종적을 감추웠었다. 아무리 찾아 보았지만 사라진 곳을 알수가 없었다. 찾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듯하여 포기하고 아침에 뒤뜰을 보다가 날개가 뜯긴체 살점이 뜻긴 것을 보았다. 고양이에게 붙잡힌 듯 싶었다.
어제 저녁에 데리고 나갔다가 이웃집의 나무를 쌓아 놓은 곳에 놓아 두웠었는데 새로 모종한 고추나무, 옥수수, 고구마, 상추 등에 물을 주는 동안 종적을 감추웠었다. 아무리 찾아 보았지만 사라진 곳을 알수가 없었다. 찾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듯하여 포기하고 아침에 뒤뜰을 보다가 날개가 뜯긴체 살점이 뜻긴 것을 보았다. 고양이에게 붙잡힌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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