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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날개의 비밀
2007.12.18 09:22
![](./files/attach/images/48/897/015/Noname502tm.jpg)
![](./files/attach/images/48/897/015/Noname503tm.jpg)
솜털처럼 가벼운 오리 날개의 비밀?
날개짓을 하다가 빠녀 나온 깃털의 뿌리 부분에는 잉고의 산물처럼 약간의 피갓 묻혀 있었다.
대공의 줄기부분의 빗살무늬처럼 엉깅 작은 깃털.
도체체 이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솜털 모양의 보푸라기들은 어떻게 생성된 것일까?
끝부분에서 중간이 넘어서면 빗모양의 줄무늬 깃털이 가지런히 펼쳐져서 보기 좋게 부채처럼 모여 있었지만 그 아랫부분에는 그렇지 못했다.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부드러운 보푸라기가 잔뜩 뭉쳐있었는데 그 느낌은 민들래의 홀씨처럼 보송거렸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내 손끝이 다가가자 날아 갈 듯 느껴졌다.
나는 이 솜털같은 깃털의 모든 것을 새끼가 부화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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