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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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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려는 시도가 잘 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기존에 마우스로 그릴 때처럼 일러스트 프로그램에서 타블렛을 이용해 보았다. 타블렛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어 무엇보다 마우스를 쥐고 움직일 때와 다른 감각이 있었다. 그리는 방법은 같았지만 쥐고 있는 힘이라던가 자여스러운 것이 다른 것이다.

글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왜 이렇게 그림을 그리려는 시도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삽화를 직접 그리기 위해서였다.



위의 타블렛 가격이 39만원이나 되어 중고 타블렛을 육만 이천원을 주고 옥션 경매 쌰이트에서 구입한 토요일에 나는 이글루에 '날아가는 오리2'라는 책을 만들겠다고 신청을 하였었다.

월요일 타블렛이 로젠 택배에서 배달이 왔는데 앞으로 책을 내게 되면 삽화는 이 타블렛으로 그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몇 일째 그림을 그리며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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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그릴 것인가?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그릴까?
'페인트샾'으로 그릴까?
'포토샾'으로 그릴까?


요즘은 '헤인트 샾'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려고 시도를 해 본다.
작업이 여의치가 않아서 여러 차례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본다.

'타블렛' 위에 그림을 깔고 펜으로 그리는데 비행기 그림은 자를 써서 금을 그려 보았다. 그렇게 그리는 것이 곧고 일정한 듯 싶다. 아마 원형도 그런 식으로 그리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