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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초상(肖像)
외삼촌의 회갑잔치(12)-친구
2006.02.14 08:47
![](./files/attach/images/19189/147/015/chin_gu.jpg)
외삼촌의 회갑잔치(12)-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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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나지 않지만 내게 못잊는 친구가 있다.
어찌보면 그가 기계를 사주웠던 관계로 어렵사리 자영업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 뒤, 지금까지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는가 싶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업 초기 내가 수입의 대부분을 감추웠다는 이유를 제기하며 동업을 깼고 1년 후에 자신이 산 기계 값을 받아 가겠다고 통보를 하기에 이르렀다.
'동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그렇게 다를 말하곤 했지만 나는 결코 믿지 않았었다. 그 뒤, 친구를 잃었다. 그의 소식은 전혀 알 수 없었고 나는 나대로 먹고 살기 급하여 전전하기만 했었다.
이 때, 외삼촌이 나타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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