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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NC 기계 페인트 칠을 끝내고...
2006.01.17 11:08
![](./files/attach/images/48/110/015/sample250tm.jpg)
이렇게 NC 기계 페인트 칠을 끝냈다. 이제 몇 일간 조립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기계를 만드는 일은 페인트 칠을 하고 나서 부속들을 끼워 맞춰 나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형태는 갖췄다고 봐야 했다.
전기 배선이 뒤따르고 시운전을 한 뒤에 납품을 하면 모든 과정이 일단은 끝난다. 사후 관리인 A/S가 뒤따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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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 많다보니 작업을 하는 시간이 얼마 되지를 않는다. 1개월 동안에 열 번만 출장을 가도 하루에 열흘은 못하는 것이고...
글 쓰는 것도 힘이 들었다. 일을 하랴, 출장을 다니랴, 또한 글을 쓰랴...
아, 이렇게 글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세월을 흐른다.
직업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연명을 할 수 있을까?
단 일년도 못 살 것이다.
한 달에 생활비와 공장 유지비로 지출되는 많은 돈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직업적인 일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것이 힘든 것이고...
어쩌면 우려인지도 모르지만 직업을 갖게 된 것이
편하게 생각하면 더 행복을 열어준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가장으로서의 위치 때문에
일을 놓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이런 부담을 갖지 않았다면 결코
일에 매달리지 못하였을 것이기에
어찌보면 가족은 또 다른 얽매임과 구속이었지만
돈을 벌게 나를 내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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