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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활용

2005.10.22 17:44

문학 조회 수:2750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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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TV 화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조작하여야만 합니다.
  '조그 다이얼'을 조절하여 화면이 가장 좋은 지점에 맞추게 되는데 후레쉬를 터트리지 않아도 화면은 밝아 집니다. TV 도 이렇게 찍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삼각대를 설치하고 흔들리지 않게 하여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은 뒤에 포토샾과 일러스트에 올려 놓고 밑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킨토시 컴퓨터로 작업하게 되면 한결 작업이 편해지는데 바로 사진 편집과 책의 출판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매킨토시의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면 놀라울 정도로 효과를 갖고 오게 됩니다. 이것이 또한 장점이고요.

  디지털 사진으로 먼저 찍고 그것을 바탕에 깔아 놓은 뒤에 그림을 그려 나가고 색상을 맞춰 나가다보면 그림은 이틀 정도에 완성되는데... 그림들은 선과 색으로 이루워진 탓에 여러가지 다른 표현과 분위기를 띄울 수 있습니다. 책을 한 권 출판하는데 활용한다면 첫 장에서 끝장까지 다른 장면에 삽입하여 올리게 되어도 감쪽같이 속을 수 있지요. 그만큼 일러스트용 그림들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림 하나를 그려놓고 여러 각도와 색상을 첨가하게 되면 수없이 다른 느낌을 갖게 하여 여러가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설명하자면 색상을을 모두 빼고 선만 남겨 두게 되면 연필로 스케치한 느낌을 주는데 그것을 축소 하여 로고처럼 만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로 그린 그림은 확대를 하게 되어도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일반 컴퓨터에도 포토샾과 일러스트 프로그램이 있지만 어디 매킨토시 컴퓨터에 비하랴!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할 경우 일반 컴퓨터는 매킨토시 컴퓨터를 따라 올 수가 없습니다.  


  위의 그림에 있어서 같은 그림들은 몇 개나 있을까요?
  '날고 있는 오리'의 경우 세 그림이, '새끼 오리'는 또한 두 그림이 같습니다. 서로 색상과 방향을 뒤바꿔 놓아도 다른 그림들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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