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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로
과욕(5)-경매5
2004.09.06 08:52
알수 없는 게 사람 욕심이라고...
과욕에 대한 보상은 어찌보면 전혀 고려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계획과 결정은 그렇게 유도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로 돈을 빌리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경매를 한 돈을 완불한 직후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거였다.
그 땅의 주인인 채무자도 그랬지만 과욕으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물론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다. 그는 충분히 자신이 능력이 있음을 믿었고 맘에 드는 땅에 대하여 두 번째로 경매을 통하여 매입하게 된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 여겼다.
그가 경매에 들어가기전에 찾아갔던 적이 있었다.
"교회자리 파세요!"
"칠천 만원을 주기 전에는 어림도 없어요!"
경매에 들어가기전 그는 그 이상을 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오천 만원의 감정가가 매겨진 것이다.
과욕에 대한 보상은 어찌보면 전혀 고려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계획과 결정은 그렇게 유도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로 돈을 빌리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경매를 한 돈을 완불한 직후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거였다.
그 땅의 주인인 채무자도 그랬지만 과욕으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물론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다. 그는 충분히 자신이 능력이 있음을 믿었고 맘에 드는 땅에 대하여 두 번째로 경매을 통하여 매입하게 된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 여겼다.
그가 경매에 들어가기전에 찾아갔던 적이 있었다.
"교회자리 파세요!"
"칠천 만원을 주기 전에는 어림도 없어요!"
경매에 들어가기전 그는 그 이상을 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오천 만원의 감정가가 매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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