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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인생 말 년에 접어 든 느낌으로...
2026.10.08 09:51
노래와 문학에 대한 견해 차이는,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물질적인 혜택을 줄까?' 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노년에 안정을 찾아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했고 직업적인 사업은 너무도 어렵고 힘들어서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그야말로 최악으로 치닫았다고 볼 정도로 형편이 나빠졌습니다. 올 해 들어서 거의 전멸하다시피한 기계 주문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적자의 문턱을 넘었으니... 또한 이제는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볼 정도로 모든 일이 빠르게 무너지는 상태로 바뀝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더 이상 직업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라고 인식하게 되었다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었지요. 여기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가 중요하게 인식이 됩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는 매달 적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아내는 생활비를 조금도 줄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돈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지출이었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사업적인 수단을 끊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 사업을 유지하려면 다시 여러가지 세금과 비용이 필요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매달 지출되는 돈이 듭니다. 의료보험, 전기세, 토지세, 건물세, 그밖에 공장 운영에 필요한 부품의 주문등... 이런 비용들이 상당했습니다. 대신 수입은 점점 줄고 있었지요. 물론 기계 제작이라는 사업을 접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살아 나가려고 한다면 충분히 견뎌 나갈 수는 있었지만 그것을 아내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받던 생활비를 여전히 요구하는 상태였으니까요. 그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다는 걸 늘상 깨닫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게 가장 큰 대안이지만 현실적으로 기존에 유지하던 개인사업으로 인하여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게 문제였지요. 그러나 이것도 이제는 더 이상 소용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만 할 듯 합니다. 탁구장의 개설도 그래서 필요하다고 여겼었지만 현재의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축소화 하는 게 가장 필요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더 이상 성과를 기대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체력적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스스로 판단해서 내려 놓는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고 노래를 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삼기 시작했다는 점. 그 두 가지에서 돈을 벌어 드려야만 할 구실을 찾아야만 했는데, '노래 쪽이 더 크고 빠른 대안이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804. 가끔씩 찾아오는 거래처에서 물건을 맡겼는데 간단한 용접 일이었다. 나이가 한 수 살 더 많은 동년배다. 그도 타올 공장을 운영하는 데 사실상 거의 내려 놓는 수준으로 활기를 잃은지 오래였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노래 자랑에 참가자 신청을 하여 목소리가 쉬었다는 내 말에 토를 단다.
"이제 나이가 들었는데 뭘 한다는 거요? 이제 모든 걸 그만 둬야지..."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가 싶었다. 흘러 가듯이 내 뱉는 A 씨.
"그게 무슨 뜻이지요! 왜, 나이가 들면 노래를 못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건 예전에 즐기던 걸 나이가 들면서 여유가 생겨서 해 보겠다는 데 왜, 못 하게 하는지..."
"아니, 내 뜻은 나이 좀 생각하라는 것이고 다는 뜻은 없어요!"
그는 아마도 자신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서 내 뱉은 말 같았다. 그걸 처음 들었을 때,
'이것이 사업적인 수단으로서 용납되는냐?' 의 질문처럼 느껴졌었는데 그것은 사람마다 편견을 갖고 있어서 서로 상충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는 분명히 노래를 부르는 게 어려워서 나이탓에 목에 무거운 족쇠를 체워 놓는 다는 사실에 입각했을 거였다.
'그만큼 신체적인 변화가 목에도 그늘로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만큼 부적절하다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 뜻을 알지 못했었다. 나와 완전히 상반된 상태였으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가 뭘까?'
여기에서 서로가 갈리고 있다고 확신했다.
"노래를 나이가 들면 부를 수 없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제가 녹음해 놓은 걸 듣고 나서 얘기를 해 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녹음한 거를 제 핸드폰으로 보내보세요!"
"그렇게는 할 수 없고요. 어제 녹음해 둔 게 있는데 들어 보실네요?"
"좋아요!"
그가 혼쾌히 승낙을 하자, 나는 공장에 설치해 둔 작은 불루투스 엠프 시설로 그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핸드폰으로 음악 파일을 찾아서 내 보냈다. 크고 높은 음악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기 시작하였고...
"어이구... 괭장하게 잘 부르네요!"
"어제 노래 연습을 해서 부른 노래입니다. 그걸 녹음해서 듣는 것이고요!"
내가 우쭐해서 말했는데 사실 노래를 듣자마자 그가 인식을 다르게 하였고 다시 말을 바꿨다.
"이 정도면 가수 빰치고도 남겠네요. 그런 예선전만 통과하면 알겠고... 그 때 갈지 말아야할지 정할테니 꼭 알려 주세요!"
그렇게 완전히 생각을 바꿨다는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다. 자신이 마음먹고 있던 한계를 뛰어 넘을 정도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게 의아스럽다는 표정으로 180도 바뀐 태도 변화를 보였는데 그건 잠깐 동안 노래를 듣고 난 뒤, 그 실제적인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서 감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나이가 들면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는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매우 의아스럽게 여겼고 그 생각을 품고 있다가 갑자기 크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는데 그건 의외라고 놀라워 했을 정도로 이번에는 다른 태도변화를 나타냈다.
마치,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부분에서 가능성을 엿보게 된 상황을 직접 알게 된 뒤, 보여주는 극도의 놀라움과 의외의 상황으로 인해서 호감을 갖게 된 얼굴 표정에 나타났다. 방금전만 해고 극구 말리던 상황에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향의 밝히는 태도로 급변한다.
하지만 내가 그의 전화를 받고 목이 쉰 목소리로 대화를 한 게 이렇게 상황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그다지 납득할 수 없는 경우였다. 그만큼 나 자신이 대 놓고 자랑할 일은 아니었으니까. 그와 대화에서 보여주는 설전은 나이를 생각해서 노래를 그만두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의외로 내 생각은 달랐다.
나이가 들지 않았을 때는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개인사업을 하면서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던 젊은 시기를 그냥 흘러 보냈다가 이제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고 3년 전부터 노래를 다시 시작해서 유튜브에 노래를 올리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보람으로 인식하게 되었지만 상태는 그것을 급구 만류하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반대하던 의견이 엇갈리게 된 건 휴대폰에 녹음해 둔 내 노래 소리였으니...
그 노래는 이번에 노래자랑에 제출하던 신청서에 써 넣은 3곡의 첫 번째 노래라는 점이었다. 물론 다른 두 곡을 함께 노래 연습하고는 있었지만 가장 애지중지하는 건 첫 번째였고 그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었다. 이것을 부르지 못하게 할 경우 다른 두 곡의 노래가 대체하겠지만 일단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정해 둔 탓에 계속하여 암기한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고 녹음을 해 둔거였다.
이처럼 노래를 부른 것과 녹음을 동시에 진행하여 그것을 듣고 다시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수정하게 되는 방식으로 계속 연습을 하여 왔으므로 휴대폰에 녹음된 노래를 다른 사람에게 듣게 하는 건 가장 바람직한 방식이었다.
'아, 그만큼 노래자랑에 나간다는 사실을 증명 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녹음된 소리를 불루투스를 통해서 크게 확대한 엠프 소리를 듣는다는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지만 그만큼 내가 음악 관련된 기술이 발전 시켜 왔었고 이제는 완전히 녹아 버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생활에 연관될 수 있었으니 얼마나 큰 적응력인가!'
하지만 이건 내 자신의 생각일 뿐이었다. 상대방은 내가 녹음된 노래를 불루튜스로 내 보내어 크게 듣는 순간에 벌써 태도가 바뀐 것이다.
완전히 매료된 듯 대단히 감탄한다.
이 경이로운 순간이 지난 3년간의 노력에 의하여 순식간에 자행된 결과였다. 사람을 설득하는 데 있어서 말만 해서는 듣지를 않는다. 이 단 한 번의 증명으로 인해서 그는 완전히 태도를 바꿔 버렸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분명, 그는 음악에 대하여 조예가 깊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읊어 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든는다.
"노래자랑에서 상금이 있는데... 그걸 받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상금이요? 전 그 정도까지는 가고 싶지 않고..."
"인기상은 세 명인데 팔십만원일라고...
"그럼 우수상은 얼마죠?"
"그건 백 만원..."
그렇게 그가 알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정보를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뜻이었다. 그것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던 내가 그 내용을 듣는 순간 지금 사업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태에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게 된 건 어쩔 수 없는 경우였다.
왜냐하면 노래를 불러서 상금을 타게 되면 이것이 최초의 수입을 의미하여서다. 문학적으로 글을 쓰고 책을 발생해서 돈이 벌지 못하였는데 그것에 비한다면 노래를 불러서 얻는 수입은 그보다 더 빠르고 많았다. 그만큼 노래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우선은 돈을 벌게 되면 그만큼 다시 글을 쓸 수도 있을 만큼 안정된 수입을 확보할 수 있을테니까. '목적은 그것어 멀마나 가능하느냐?' 였다. 앞으로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래를 문학보다 더 우선하게 되는 게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만약의 경우에 내 노래들이 작곡되어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면, 그리고 그 돈으로 생활비가 충단된다면 글에 전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가느다란 희망을 갖는 것도 전혀 무리가 아니라고 여길 수 있었다. 그만큼 이번 노래자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건 공감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3년간 유튜브에 노래를 올렸던 노력의 일환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 노력에 녹아 내리고 있었다. 알게 모르게 혼자 습득했던 방법들이 그만큼 혼자 고독으로 점철되었던 지난 과정에서 그대로 다시 되살아 나기라도 하듯이 감싸왔다.
PS
.. 말...이나 되고..."
"왜요? 나이가 들면 노래를 못해서?"
노래일이된는 일이단 말ㅏ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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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