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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겨울이 오기전까지 탁구장을 완성해야만 했습니다. 시멘트를 모래와 섞어 벽돌을 쌓고 창문과 현관문을 설치하려면 미리 작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봄이 되기전부터 시작한 탁구장 개설 작업은 6월이 되자 중단한 상태였지요. 그것을 다시 재개하여 완성을 하려면 앞에 걸린 기계 한 대를 완성해야만 하였고요. 그러다보니 중대한 기로에 서 있게 됩니다. 모든 걸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려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한 바램으로 인하여 음악에 치중했던 계획들을 멈추던가 줄이는 예상을 하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유튜브에 올리는 노래를 부르는 작업에 돌입하면서 간단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잠시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시도했었지요. 그런데 그런 노래가 부족했습니다. 피아노를 쳐서 '보랏빛 엽서' 라는 노래를 불렀고 그것을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렸놓았었지요. 그런데 내친 김에 다시 이번에는 멜로스타 반주기로 3곡의 노래를 불러 녹음만 했고 그것을 음악 파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의례히 그랬듯이 주소를 내가 올린 댓글난에 흘려 놓았었지요. 이렇게 작업하는 이유는 유튜브에 직접 올리게 되면 저작권에 위배된다는 경고가 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주기 노래를 올리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지만 아쉽게도 전자 피아로를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게 되면 노래 소리가 잘 불러지지 않았고 그것을 인정하고 다시 반주기 음을 사용하여 노래한 뒤, 유튜브가 아닌 내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주소만 공개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가볍게 올린 그 음악 파일이 일주인 내내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울려 퍼졌고 작업을 하면서 내 노래 소리를 들으면서 감동하는 중이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어안이 벙벙해 졌습니다.  


  779. 내가 우연히 부르게 된 노래가 다른 사람에게도 잘 들린다는 보장을 갖지 못한다. 그렇지만 내게 심금을 울리었다는 사실은 이상하게도 지난 3년간의 음악 생활에서 보여주는 감내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사실에 증명을 하는 셈이라고 보여졌다. 그만큼 값지 결과였다. 

  차라리 여기에서 눈을 감고 싶었다. 기쁨이 너무고 강하게 샘 솟았다. 


  어떻게 된 결과인지를 어렴풋이 확인해 본다.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잘 부르려고 여러 차례 연습도 하지 않았다. 바로 두 번째 시도하여 끝냈는데 전자 피아노 연주도 '슬로우록'으로 그 전에는 치지 않던 것이여서 즉석에서 배웠고 그걸 연주하면서 여러번 틀렸었다. 그리곤 '보라빛 엽서'를 노래 부르면서 전자피아노를 쳤고 그것이 잘 될리 없다고 판단했다. 모두 3번 불렀고 그것을 촬영한 뒤, 유튜브에 올려 놓았는데 일요일 오후 8시 경이었다. 낮에 녹음을 끝내고 그것을 편집하여 올리기가지 시간이 불과 12시간 이내인 셈이다. 다른 때의 경우에는 이틀 삼일까지도 연장되어 지속하는 경우가 허다했었다. 그렇게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반복적으로 지난 3년간 지속되어 왔었지만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 듯 체념을 한 상태였다. 돌아오는 건 불안정한 음정으로 굴곡이 심한 노래라는 느낌과 좌절뿐이었을 정도로 형편없는 조회수... 


  하지만 이번에는 조급했었다. 8월 한 달 동안 음악에 매진한 결과 3곡의 노래를 작곡했었는데 그로 인해서 개인 사업에 대한 작업 시간이 줄고 잠을 자지 못하는 무리한 강행군이 이어져 왔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과로. 죽자살자 뛰어 들어서 마침내 이뤄낸 작곡한 곡을 연이서 유튜브에 쾌거를 이룩했지만 얻는 건 심신이 피로했고 지장을 초래한 할 일이 미뤄지는 결과였다. 그건 안팎으로 내게 강한 압박으로 밀려 들었는데 곧 겨울이 닥치면 탁구장을 개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염려스러움으로 다가왔다. 봄부터 시작한 작업이었다. 그것을 지금까지 4개월 째 중단한 상태라는 사실이 너무도 강하게 부각시켜 왔다. 하지만 또 하나 복병이 있었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기계 제작이라는 공장에 연구를 목적으로 기계 한 대를 완성 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선 앞에 가로 막고 있는 기계를 한 대 제작해 놓고 탁구장 개설을 위해 다시 작업하기로 작정한 것이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늦게 걸렸다. 


  모든 걸 전폐하고 기계 제작에만 매달리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리곤 이번에 올린 노래를 불렀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빨리 끝내고자 할 뿐이었고 그래서 두 번째 노래를 부르면서 녹음 작업을 한다. 그것도 잘 치지 못하는 전자 피아노를 연주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조금 미련이 남아 있어서 그럴까? 유튜브에 올리고 난 뒤, 재차 녹음에 들어 간 3곡을 불렀는데 두 곡은 전혀 부르지 않던 생소한 노래였다. '그대 번 곳에'와 '해후'라는 노래는 다른 유튜브에서 그 날 우연히 본 것일 뿐이었는데 그것을 '보랏빛 엽서'에 끼워 넣은 이유는 단지 심심해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함께 추가한 것이다. 


  그런데 예상을 뛰어 넘고 그 노래가 썩 마음에 들었다. 그 당시의 상황에서 내가 노래부른 상황을 추리해 보건데 낮 오후 3시였었다. 그리고 모든 노래는 한 번 연습해서 두 번째 녹음에 녹음에 들어 갔었다. 중요한 것은 녹음이 이루워진 배경이 낮이라는 사실이다. 


  낮고 밤의 차이가 왜 중요할까? 노래를 낮에 불렀다고 그렇게 감도가 좋아 질 수 있다면 모두 그 전에 부른 노래들도 그렇게 살아 있고 감정적인 노래여야만 했다. 


  이번에 부른 노래는 살아 있었다. 완전히 파닥거리는 흰 빛으로 잡아 올린 낚시 줄에 배달려 끌여 나오는 은빛 물고기의 반짝 거리는 빛깔이 찬연히 허공에 부서지고 또 부서져서 산산히 내 귀 속을 타고 들려 왔고 슬픔에 가득찬 그 눈부신 빛깔은 내 눈을 황홀하게 어지럽혔다. 세상이 온통 기쁨으로 가득찼다. 무엇을 하건 이 노래르 듣고 있으면 감격에 차서 아름답게 느껴지는 거였다. 

  '이럴수가!'

  지금까부른 노래와는 전혀 다른 살아 있듯 계속 변화부쌍한 감각을 지녔다. 가슴 속에 깊이 울려 퍼지는 그 깊은 숨소리. 그리고 울려 퍼지는 작은 진동의 고른 호흡. 찬연히 반짝이는 은유적인 표현까지도 능숙하게 불려지는 발음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부여할 정도로 신비감에 휩싸였다. 아무리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그것은 맛이 농축된 감미료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답게 감싸 안았다. 그 조래를 듣고 있다보면 어떤 영화감상을 사던 소리를 죽이고 노래를 들으면 외화(외국영화)의 자막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싱겁지 않고 아름답고 슬프게 가슴을 쥐어 잡았다. 하지만 강하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아주 부드럽고 온화한 심정으로 표현하게 만드는 매력. 이것이 내가 부른 노래라는 사실에 가슴이 떨려 왔고 다시 안정된 느낌으로 감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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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