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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들깨를 심어 놓은 밭에서 잡초와의 전쟁을 벌인다. ***
2026.07.20 08:49
청성(충북 옥천군 청성면)의 밭은 두 곳입니다. 위밭과 아래밭이라고 부릅니다. 위 쪽은 470평, 아래 쪽은 170평의 면적이지요. 그렇게 두 곳의 밭이 편차가 심했습니다. 특히 아랫밭의 경우 논이 었던 곳으로 매우 진흙처럼 땅이 물기가 많아서 어지간한 작물을 심어도 잘 되는 편이었지요. 그래서 위밭에는 들깨를 심었고 아랫밭에는 검은 콩을 심은 상태. 먼저 심어 놓은 위밭의 넓은 면적이 난리가 났습니다. 총총하게 풀이 싹을 틔우더니 금새 밭을 장식하고 말았으니까요. 그래서 제초제로 다섯 번이나 뿌렸지만 다시 자라나곤 하는 그야말로 기막힌 현실에 직면합니다. 아래 밭에도 이제 막 검은 콩을 심은 상태이지만 이곳도 안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풀씨에서 금방 발아하기 시작하는 잡초에 휩싸이게 되면 여기에서도 농사를 짓는 다는게 풀을 키우는 꼴로 전락하지 않게 될까 걱정이 들지요. 그러나 아래 밭에 심은 전락적인 농작물을 검은 콩이었습니다. 이것은 서리체라고도 부릅니다. 그래서 서리가 올 때 수확을 하게 될 정도로 늦게까지 지내게 되면 풀은 크다가 곧 추위를 맞아서 시들게 되는 모순된 경향이 발생합니다. 이것 때문에 풀을 염려하지 않을 정도로 무시하지요. 지금은 풀이 없는 상태로 한 달만 버티면 되니까요. 콩이 먼저 심어 놓은 상태에서 우뚝 자라면 그 아래에 있는 풀이 그늘 된 곳에서 크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위의 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들깨를 심은 시기에는 그만큼 풀의 씨앗도 발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이것을 제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여기에서도 똑같이 밭을 갈아 놓았을 때는 풀이 전혀 없는 상태였었지만 들깨를 심는 시기에 비가 왔고 그 기회를 틈타서 풀씨가 좁쌀을 뿌려 놓은 것처럼 솟아 나왔었지요. 그 때 다섯 번에 거쳐서 제초제를 들깨 사이 사이로 뿌려 놓아서 그나마 이 정도가 된 거였지만 다시 재차 풀씨들이 발아를 하여 이제는 기존에 죽지 않고 살아난 곳에 다시 새로운 풀이 겹쳐서 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계속하여 비가 오는 시기입니다. 장마철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제초제를 다시 살포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비가 오면 효과가 떨어지게 되어서 뿌리나 마나였으니까요. 그래서 일요일인 어제도 갈 생각을 못 했는데 그게 다시금 걱정이 쌓여 갑니다.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애써 심어 놓은 밭이 완전히 풀로 뒤덮여 버릴테니까요.
662. "일요일인, 어제 제초제를 뿌렸어야만 했어!"
이렇게 지나고 나자 후회 스러웠다. 하지만 요즘은 비가 계속 내리는 시기였다. 자칫하면 농약을 살포하고 난 뒤, 비가 와서 효가가 반감하기 때문에 머뭇거릴 정도로 망설이다보니 어제도 집에서 빈둥거린 체 밭에 가지 못했었고 그 때문에 저녁이 되고 난 뒤에 하루종일 비가 오지 않았다는 걸 알아 챘다.
하지만 예전처럼 손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은 이렇게 풀로 뒤덮여 있다고 해도 얼마든지 제거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있을 정도로 매우 독특한 방법을 찾아 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상태에서 풀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특화된 농약을 사용하는 거였다. 들깨는 살고 잡초만 죽는 농약을 뿌리는 거였다. 그런데 그 농약은 비쌌다. 대신 들깨는 안전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그걸로 농약을 선택하여 살포한다.
예전에도 이렇게 풀로 장식된 들깨 밭과 콩밭에서 계속하여 풀을 제거하다가 그만 지쳐서 포기한 적이 많았다. 아니 완전히 농사를 망치게 되는데 농약을 잘못 뿌려서 애궂은 들깨까지도 모두 죽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띄엄띄엄 나와 있는 들깨 작물은 그만 풀로 완전히 잠식당한 체 흔적조차 남지 않았으니...
더 이상 풀을 제거하지 못해서 그만 두웠던 탓에 그 해는 전혀 수확을 하지 못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만큼 들깨밭에서 풀을 제거하는 건 어려웠는데 이러다보니 아예 들깨 농사를 포기한 적도 많았을 정도였다. 거기다가 이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었다. 고라니가 출몰하고 멧돼지로 인해서 쑥대밭이 되다보니 그 뒤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 밭을 보고 망연자실하곤 했었다. 하지만 올 해는 들깨를 심었고 이 정도는 약과라는 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이다. 지금도 특화된 들깨 농약을 뿌리면 되었지만 그 건 무척 비싼 제품이었다. 그 절반 가격인 일반 제초제를 다섯 병만 구입한 체 비가 오지 않는 날을 틈타 농약을 뿌리려고 기다렸는데 어제 그 기회 한 번을 놓쳤다.
ㄱ. 올 해는 많은 변수를 갖고 농사에 접근하려고 의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떠 올렸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들깨 밭에 그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술수를 써 왔고 그것이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다. 아래 사진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누렇게 변한 곳은 이미 한 번씩 제초제를 뿌린 곳이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곳의 상태가 염려 스러웠다. 그곳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하려고 하지만 날씨로 인해서 농약을 뿌리지 못하는 것이다. 한데 그곳에도 이미 제초제를 한 번 뿌린 곳이었다.
'농사에도 미리 생각해 둔 계획적인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구나!'
이렇게 농사를 그냥 맥없이 짓는 것보다 머리를 미리 생각해 두고 다른 방식으로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할 줄 알아야만 한다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이유는 지금 이경우였다. 그리고 아랫밭에 검은콩을 심게 된 방식 또한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시도하여 계속적으로 성공한 방식이다. 우선 아래 밭의 경우 이제 막 검은콩을 심었다. 그런데 예전 같으면 여기에도 풀이 잔뜩 자랐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직은 콩만 심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모종판에서 미리 심어 놓은 잘 큰 상태의 싹이 터서 잘 나온 상태였다. 이렇게 먼저 성장한 모종을 심게 되면 씨앗으로 심을 때와 차이점이 많이 난다. 풀씨는 이제 막 싹이 트는 상태지만 콩는 이미 커진 상태였다. 그래서 이대로라면 풀보다 머저 자랄 수 있게 되고 우뚝 자라서 미리 주변에 뿌리를 내리면 풀은 영양분을 뺏기고 그늘마져 진 체 콩보다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었으므로 이곳은 풀이 자리를 잡을 수 없게 된다.
풀을 제초제만 써서 죽이려는 건 불가능했다. 그렇다면 아예 다른 방식으로 공유할 수 밖에 없다면 이렇게 먼저 심는 방식이 효과적이었다. 그래서 모두 모판으로 심는 걸 선호한다. 미리 프라스틱으로 움푹 꺼져서 선형된 그릇 형태의 모판에 농작물을 씨앗으로 키워 놓고 그것을 옮겨 심는 방식이다.
ㄴ. 지금 세 곳의 밭에 모두 올 해 농사 지을 작물을 심어 놓고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만 몰두하는 이유도 그만큼 지금까지의 농사 짓는 방식에서 기존의 형태를 따르지 않는 특별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도 그만큼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 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만큼 농촌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짓던 사람들이 고령화 되면서 약간의 구식을 방식대로가 아닌 젊은 사람들이 기계를 사용하여 사업체를 구성하고 있는 것도 그만큼 인계업으로 전환하는 단계적인 형태의 발전된 농업인들이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위탁농으로 시대가 바뀐 상태였다.
여기에서 내가 그 위탁농업 사람들에게 권유에도 불구하고 맡기지 않고 독단적으로 농사를 짓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건강이 허락하고 있다는 걸 증명이라고 하기 위해서라는 점. 그리고 여기에서도 특별한 방식으로 계속 고된 농사 일에서 편리한 방식을 따르는 게 얼마 정도 위안이 되고 그로인해서 계속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걸 내세우는 이유가 있다.
ㄷ. 들깨를 심어 놓은 곳을 보면 잡초가 자라고 있지만 군대군대 빈 곳이 있다. 그리고 들깨가 먼저 나와서 뾰족하게 위로 고개를 내밀었고 풀보다 먼저 뿌리를 내려서 땅을 점령한 상태다. 다섯 번에 거쳐서 농약을 준 게 효과를 발휘하여 그나마 풀이 많이 없었다.
풀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먼저 심어 놓을 경우 성장 속도가 풀보다 빨라서 우뚝 자라게 된다. 이 경우 어지간해서는 풀과 경쟁해서 질 수가 없었다. 성장 속도가 빠르게 하는 이유는 점유한 면적을 땅 속에 뿌리로 선정하여 자리 잡게 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여기에 더해져서 잡초들 쪽은 집중적으로 표적 제초가 이루워 진다. 지금도 한 번씩은 고르게 농약을 뿌려서 잡초에게 피해를 준 상태였고 다시 아래에서 싹을 틔우기 시작한 것들이 올라오는 중이였다. 이미 나온 것들은 제초제로 인하여 노랗게 타들어가면서 시드는 곳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는 날을 골라서 다시 제초제를 뿌리겠다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 놓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그만큼 대비책을 세워 두웠다가 실천하기 위해서다.
분명한 점은 들깨들은 이미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줄기가 굵어졌고 잎이 더 크고 매우 안정적인 모양을 갖췄다. 반면 풀은 제초제의 효과로 인해서 노랗게 뜬 상태였다. 물론 완전하게 제거가 되지 못했지만 안팍으로 불편함을 당한다. 이것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안다면 중요한 포인트가 떠 오를 것이다.
잡초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논의되는 건 그만큼 성장하기 위해서 여러 단계에 거쳐서 매듭을 끊는 거였다. 잡초가 있는 부분을 그대로 둔 체 우선적으로 들깨를 일렬로 심었었다. 세모 괭이로 일단 심을 곳을 길게 파 놓은 상태로 심었고 그곳은 풀이 시달림으로 파 혜쳐져서 그대로 지금까지도 풀이 없었다.
그리곤 제초제가 뿌려지게 되는데 들깨를 심어 놓은 한 줄은 그대로 둔 체 일렬 종대로 길게 밭고랑의 나머지 부분들만 제초제를 뿌린다. 애초에 심을 때도 비가 오면서 좁살처럼 풀이 나라나던 곳에 괭이로 길게 줄을 띄우듯이 땅을 파내고 그곳에 들깨를 심었었다. 그런데 그곳만 남기고 다른 곳은 풀이 잔뜩 진을 치듯 자라나시 시작한 상태. 그곳을 여지없이 제초제를 살포하는 것이다. 아니 살포를 한다고 하기 보다 축축한 농약이 묻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묻혀 준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 도구는 내가 연구해서 만든 물건이다. 그리고 그걸로 계획을 세워 놓고 계속 실험 중이라고 할 정도로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시도를 하여 효과를 보았다.
전년도와 재작년도에는 모두 농사를 망쳤던 곳이다. 그런데 올 해는 사뭇 다르다. 이 정도의 풀은 약과였다. 얼마든지 표적에 대한 제초제 살포가 가능했다. 그리고 잡초가 들깨보다 한참이나 어렸다. 그러므로 아래 쪽에 놓인 곳은 성장에 있어서 더디게 성장한다. 다시 농약을 주면 언제든지 약화 시킬 수 있었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농작물 아래 쪽에 잡초를 두는 것이다. 그래서 농작물의 그늘 아래에서 더딘 성장을 할 경우 언제든지 떨어진 그 표면 위에 여지없이 농약을 뿌려주면 잡초는 여러 차례 타격을 받게 되고 결국 피해를 입은 체 성장을 하지 못하고 만다. 이것이 내가 구상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렇게 계획대로 맞아 떨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별 탈이 없었다. 나중에야 들깨마다 비료를 줘서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하고 씨앗을 더 틈실하게 품게 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게 되지만 그것도 문제될 게 없었다. 이대로가면 올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으니까.
풀이 자라난 곳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들깨와 차이가 나서 거리가 떨어진 상태라는 점이다. 그래서 멀리서 바라보면 풀로 잔뜩 뒤덮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아래에서 내려다보면 풀과 들깨 사이가 간격이 넓음을 알 수 있었고 그곳에 제초제를 뿌릴 수 있는 공간이 떨어져 있었다. 이곳에 들깨만 빼놓고 잡초만 표적을 삼아서 농약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도 농약를 마구 살포하는 것이 아니고 살짝 찍어서 누르는 식으로 풀만 묻혀 주는 게 가능했다. 그 도구를 연구해서 시도를 하여 효과를 보았으므로 계속 개발하는 중이었다.
이것이 그 전에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과 다른 이유다. 그 때는 실수로 들깨까지도 농략을 묻혀서 같이 죽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었다. 그러므로 농약을 살포하게 되면 전체 밭의 절반의 농작물이 함께 죽었고 결국에는 듬성듬성 눈에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어 놓은 작물에 영향을 끼쳤으므로 포기하는 사태가 터졌고...
이처럼 농작물을 키우는 게 어려웠는게 거기다가 유해 동물을 출현이 더욱 힘들게 했다. 특히 멧돼지와 고라니의 출현으로 인해서 산에 둘러 쌓이 밭작물에는 완전히 쑥대밭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피해를 당하여 그 해 농하는 망치게 되는 경우가 속출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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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