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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틀씩이나 연습을 하다가 어제 올린 유튜브 동영상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래방 반주기 음을 사용하지 않고 피아노를 쳐서 올리게 되었다는 점에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지요. 녹음된 에이블톤 음악 파일을 동영상에 넣으려다가 오히려 소리가 더 좋지 않은 듯 싶어서 그대로 휴대폰에서 촬영하면서 녹음한 소리를 넣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입을 맞추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여서 계속 어긋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휴대폰으로 녹음한 소리를 그냥 두고 말았는데 오히려 그게 나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번에 부른 노래는 모두 8곡이었지요. 앞서 노래방 반주기로 노래를 부른 뒤, 영상을 촬영하여 동영상 제작을 하였다가 모두 포기하게 됩니다. 쉽게 영상을 제작한 것 같아서지요. 그리곤 전자 피아노를 쳐서 다시 확보를 하였지만 소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자꾸만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노래가 잘 되지를 않고 박자가 어긋났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연주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해 졌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는 사실로 일관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진 감내를 견뎌낸 순간으로 기록될 정도로 어려움의 연속이었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노래를 완전히 끝까지 부를 수 없었고 중간에 관두게 됩니다. 두 번째, 세 번째까지도 노래가 중간에 멈춰 버려서 모두 실패. 결국 네 번째에 어설프게 완성을 한 노래와 녹음으로 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여덟 곡의 노래를 한꺼번에 불러서 올리려는 의도는 그만큼 모든 걸 녹음하는 것에 배달려 있음을 뜻했지요. 에이블톤으로 녹음을 하는데 한 번씩 하는 것보다 연이여 한꺼번에 녹음을 하는 게 영상을 보면서 녹음과 맞춰 넣는게 쉬웠습니다. 그 단 한 번의 과정을 가지고도 맞추기가 힘들어서 녹음된 소리를 대체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 음으로 넣은 것도 그 때문이었지요. 이번에 밭을 경운기 로우타리 갈고 콩을 심은 동영상을 함께 넣었지만 노래가 그다지 길지 않아서 절반 정도가 짤려 버렸습니다. 원래는 두 번 반복해서 넣으려고 했지만 그 경우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뒤 부분을 포기하게 됩니다. 경운기로 밭을 갈고 난 뒤, 집으로 가기 위해 12km 거리를 1톤 화물차을 운행하다가 허벅지 안 쪽에 쥐가 나서 고생을 할 정도로 무리를 했었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하룻만에 밭을 모두 갈 수 있었습니다. 검은 콩의 모종을 심을 때도 이틀이나 걸렸었는데 마지막 날에는 밤 11시가 넘도록 핸드폰을 목에 걸고 그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 유일한 한가닥 작은 불빛에 의지하여 나머지 모판의 콩을 전부 심었었지요. 그리고 이틀이 지난 뒤, 바로 금요일(7월 17일) 왜관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영동 IC 로 나와서 청성의 밭으로 다시 찾아 갔고...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콩을 심어 놓고 비가 오지 않아서 걱정을 하다가 이틀 째 날 비가 왔던 것이지요. 그래서 매우 우려를 했던 만큼 현장에 도착한 뒤의 완전히 살아 난 듯 생기가 넘쳐나는 모종 콩들을 하나 하나 살피면서 기쁨이 너무도 커서 행복에 겨웠었지요. 또한 잘 못 심어 놓을 찾아서 다시 수정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심어 놓은 총총하게 붙어 있는 곳을 뽑아 내어 나중에 못 심어서 비어 있는 마지막 부분의 고랑에 다시 땜방을 하였다는 게 너무도 감격스러웠스니다. 오지 않았으면 몰랐을 부분이었으니까요.


  660. 어제 올리게 된 유튜브 동영상이 너무도 감격스럽다. 사실 전자피아노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난감한 상황에 빠졌었다. 애초에 이렇게 부르려던 게 아니었다. 노래방 반주기로 여덟 곡의 노래르 부르고 녹음을 끝마친 뒤, 전 날 밤 2시경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자동 실행을 해 놓고 집으로 퇴근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용량이 더 많아서 시간이 더 걸렸고 다음날이 어제 상태를 살펴 봤더니 너무 길었다.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었지만 노래는 두 번 올렸다. 앞에는 휴대폰으로 찍어 놓은 동영상이고 뒤에는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노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휴대폰의 음질이 한결 나았다. 소리가 더 높고 울리는 음색으로 녹음이 된 것이다. 하지만 에이블톤은 이상하게도 크지 않았으며 특히 반주음이 크지 않았으므로 실망스러웠다. 


  이런 상태에서 유튜브에 올렸으면 끝났을 텐데 그러지 않은 것이다. 아예 전날 올린 노래를 똑같이 이번에는 전자피아노로 쳐서 다리 부르고 녹음을 하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래야만 했을까? 이건 전혀 고려해 본 상황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다시 녹음을 하여 올리려고 시도하기 시작했지만 전혀 잘 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무려 여덟 곡이나 한꺼번에 불러야만 했다. 

  '이미 노래방 반주기로 불러서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편집 작업을 다 마친 상태였지만 다시 재 작업에 돌입하게 된 이유가 뭘까?'


  그걸 나 자신조차 몰랐다. 왜, 그렇게 새로 시도를 하여야만 했는지에 대하여 극도로 예민하게 상황을 변화 시키는 원인. 

  '아무래도 노래방 반주기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노래를 부르고 녹음하는 거에 대한 강한 거부감은 아닐까?'

  참으로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다시 재 작업에 들어가게 된 정확한 원인도 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자 피아노를 치게 된 것까지 모두 한꺼번에 불어닥친 새로운 이 상황. 참으로 이상한 건 이런 모든 게 전혀 뜻밖에 결정이었다는 점. 그리하여 모든 게 다시금 백지화가 되었다는 하루 전의 모든 작업이 수포로 돌아 갔음을 뜻하였다. 그리고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 


  우선 여덟 곡의 노래가 모두 코드가 달랐다. 그렇지만 그 코드를 익힐 겨를도 없이 계속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고 시도하였다. 여덟 곡을 전부 한 번에 불러서 하나의 영상이던가 녹음에 맞춰야만 했는데 중간에 끊기던가 잘못 되어 버렸고 중단하기를 여러 차례. 마침내 처음으로 성공한 노래와 영상을 그대로 동영산 편집 프로그램에 넣고 나서 시작 버튼을 눌렀다. 앞으로 4시간은 기다려야만 100% 편집 작업이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밤 여덟시에 마침내 작업이 끝났고 그것을 유튜브에 올려 놓았다. 


  그것이 이번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이었다. 많은 우려곡절 끝에 결구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도 급박하게 흘러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마침내 완성본을 올려 놓았는데 그것이 부족하여 먼저 완성한 노래를 파일로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필요하다면 듣고 다운 받을 수 있게 주소를 댓글과 설명글에 올려 놓았다. 


((( http://www.munhag.com/down/sample102.wav 일주일만 다른 음악 파일로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르게 부른 노래 파일입니다. 제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불러들이는 겁니다. ))) 전자피아노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게 키타를 치곤 것보다 더 어렵네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쳐 왔던 것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 연주라는 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어갈 생각입니다. 그게 오만일까요. 아니면, 너무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던 것일까요. 지금까지 해 왔던 4년간의 유튜브 생활에서 노래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1년 전에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3개월 간 다녔었지요. 그렇게 기초 지식을 배운 상태였기에 피아노를 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쉽지 않은 이유는 건반을 치면서 악보와 노래까지 함께 보게 되었고 그저 서투른 피아노 실력으로 인해서 노래까지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르려다 보니 자꾸만 엇박자가 납니다. 차라리 키타라면 덜했을 겁니다. 늘상 키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제 여기에 적응하고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마냥 실력이 늘 때까지 기다릴 수 만은 없었으니까요. 많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서툴러서 자꾸만 노래가 잘 되지 않네요. 다시금 배워 나가게 되는 과정이 계속 되고 있었으니까요. 피아노를 치지 않고 반주기로 부르면 될텐데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할까요. 그건 나름대로의 고집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선택하였는지 이해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이어가다보면 조만간 나아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 때까지는 당분간 고행의 길을 걷게 될테지만 뭐 어떻습니까. 내가 좋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서 조금씩 좋아지는 걸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자기 학대를 하면서까지 방법을 강구하여 볼 수 있아고 위안을 합니다.  

녹음도 잘 되지를 않아서 휴대폰으로 촬영과 동시에 한 것입니다. 


그날, 그리움만 쌓이네, 꼬마 인형, 사랑을 위하여, 사랑이 저만치 가네, 여인의 눈물, 옛시인의 노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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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