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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검은 콩을 심을 청성의 아래 밭을 갈면서... ***
2026.07.13 00:38
752. 일요일이였다. 마침 점심을 먹고 난 뒤, 청성의 아랫밭에 가기로 한 것이...
청성의 밭에서 검은콩을 이틀 째 심는다. 2024.7.12 *** |
작년에 검은콩을 심은 건 7월 12일이다. 바로 꼭 일년이 된 날인데 아직 밭을 갈지 못한 게 무엇보다 마음에 걸렸다. 장마가 6월에 없었고 7월로 넘어 와서 그렇다고 하여도 밭에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세 번씩이나 걸쳐서 하게 된 이유는 윗밭에 들깨를 심어서였다.
오늘도(7월 12일 일요일) 그래서 오후 늦으감치 도착한 뒤, 먼저 한 일은 윗밭에 제초제를 농약통에 한 통을 오는 도중에 하천에서 만들어 왔었고 그것을 윗밭에 살포하였었다. 물론 이곳에서 두 곳의 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서 12km 나 떨어진 거리로 인하여 한 곳을 먼저 작업하게 되면 다른 쪽도 봐 줘야만 했다. 가령 예초기를 갖고 왔을 때는 아래밭을 먼저 베었었다. 이곳이 더 풀이 많이 자랐는데 논이 었던 곳으로 항상 축축한 편이었고 그러다보니 옆에 도랑으로 물이 흐른다. 그래서 허리까지 올 정도로 자란 풀을 먼저 베어냈었다. 그리고 제초제 작업을 할 때도 윗밭을 하러 왔을 때도 함께 아래밭에도 겸사해서 끝내고 갔었다.
그런데 오늘도 경운기와 농약통을 차에 싣고 왔고 먼저 윗밭에 제초제 한 통을 뿌리게 된 뒤, 아랫밭에서 경운기를 내린 뒤, 본격적으로 밭을 갈기 시작했는데 그 시각이 오후 5시였다. 위 밭은 470평이었고 아래 밭은 170평이다. 밭에 뭘 심느냐? 하는 건 역시 매우 중요하다. 농사를 짓는 게 무엇보다 육체적인 체력의 한계를 결정 짓는 거였지만 한꺼번에 두 곳을 경작한다는 건 힘들었다. 그래서 위 밭과 아래 밭에 심는 작물로 달랐다.
올 해의 경우 위 밭에는 들깨를 심었었다. 그런데 이제 아랫밭에 심을 작물을 아내가 프라스틱으로 된 모판에 세 개씩 콩을 넣고 상토흙을 다진 뒤, 물을 뿌려서 싹이 나온 상태였다.
그것들을 심기 위해서 밭을 갈기 위해 온 것인데 먼저 한 일이 농약통으로 제초제를 타서 윗밭에 뿌리고 아래밭으로 내려와서 경운기로 밭을 갈시 시작한 것이 오후 5시 쯤이었으니... 집에서 오후 3시에 출발했으니 그럴 법도 했다.
ㄱ. 오후 3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30분 뒤 위 밭에 먼저 도착하여 제초제를 뿌린 뒤였다. 오후 5이였고... 많은 것이 시간적인 제약에 걸린다.
늦게 와서 그런데 해가 이제 서산에 조금 남아 있는 상태였다. 시골에 오면 곳곳이 모두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아침은 늦게 오고 저녁은 일찍 왔다.
천만다행인 건 낮에 태양이 뜬 상태에서는 버티는 것조차 힘들었을 거라는 게 확실한 상황. 이제 해가 서산에 걸려 있었으므로 밭을 경운기로 갈아 놓은 뒤, 8시간 정도면 모든 걸 끝낼 수 있으리라고 여겼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망설인다.
'이것이 얼마나 무리한 작업인 줄을 알았더라면 그렇게까지 경운기로 밭을 갈았을까?'
그 때까지는 몰랐었다. 너무 무리하게 되며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걸...
하지만 늦게 도착한 탓에 해가 지고 난 뒤, 3시간 뒤면 모두 캄캄해져서 중단해야만 했다. 그것이 마음에 결렸다. 자칫하다가는 밭을 전부 갈지도 못하고 철수하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인하여 빨리 끝낼 필요가 있도고 판단했었으니까.
그렇다. 이 작업을 무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지고 어둠 컴컴할 때까지 경운기로 밭을 갈아 엎어 나갔다. 며칠 전에 제초제를 뿌렸지만 약한 게 표가 난다. 고랑의 풀이 아직 파랗게 남아 있는 곳이 눈에 띄였다. 제초제를 뿌린 뒤, 밤새 비가 내렸던 날. 제초제 뿌린 게 후회될 정도로 허망한 심정이었는데 그나마 그렇게 헛고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밭에 풀은 노랗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하지만 제초제로 인해서 조뱅이라는 잡초는 죽지 않았다. 이걸 근절시키려고 갖은 애를 써 보았었다. 그렇지만 계속하여 세력이 확대하였는데 그나마 올 해는 두 번씩이나 예초기로 베어 내고 다시 제초제를 뿌린 상태에서도 살아 있는 게 띄였었다. 그래서 그 잡초를 먼저 뽑아 낸 뒤, 경운기로 밭을 갈았던 것이다.
ㄴ. 많은 것들이 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얼마나 작업을 할지 알 수 없었을 정도로 초고속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서둘렀을 텐데... 그러나 낮 시간대는 너무나 무더웠고 그것이 오후 늦게 출발하는 게 더 나은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한다. 그게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오후 8시 28분 경 돌아오는 중에 운전을 하면서 허벅지에 쥐가 나면서 부터였고...
하지만 출발을 하게 되었을 때는 전혀 그런 무리함이 따르게 될 것이라는걸 알지 못했으니 나중에 밤 시가 넘도록 작업을 하여 마무리를 지을 정도로 혹독하게 몸을 혹사했으니... 그래서 결국에는 돌아 오는 중에 다리에 쥐가 났고 도중에 차를 멈춰 세운 뒤에 계속하여 양손으로 허벅지를 주물르게 된다. 도저히 양 발에서 계속하여 쥐가 났으므로 자동차 운행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그만큼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인하여 그만큼 무리하였다는 사실을 이해하였다.
밭을 갈아야만 검은 콩을 심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두 번 예초기로 풀을 베었었고 며칠 전(7월 8일), 이번에는 제초제를 뿌린 곳이었다.
일기 (1) - 어제는 다시 청성의 윗밭과 아래 밭에 제초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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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