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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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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738. 오늘 서버 컴퓨터를 백업하려고 했다가 그만 멈춰 서 버린 걸 발견한다.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가장 힘들어 지는 서버 노트북 컴퓨터가 늘 멈춰 서곤 했었다. 그런데 올 해도 또 다시 그런 일이 벌써부터 찾아온 것이다.


  큰 일이었다. 

  이렇게 된 이상 백업 컴퓨터가 멈춰 서게 된 이상 백업을 시켜놓지 않은 체 지금까지 무려 몇 개월 째 방치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만약 복구가 되지 않는다면 백업하지 않은 모든 자료들이 고스란히 잃게 될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리룩스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된 노트북 컴퓨터를 다시 켜 놓았는데 백업을 하려고 하자 이상하게도 mysql 정상적이지 않았다. 일단은 홈페이지 내용을 백업하고 다른 munhag 이라는 홈페이지 폴더 내용도 백업을 해 두웠지만 정작 자체 mysql 이 고장났던 것이다. 그래서 컴퓨터를 다시 켰다가 끄자마자 이제 완전히 켤 수 없게 되고 말았으니...


  이렇게 되면 무려 8개월의 내용이 사라지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모든 신경이 곤두선다. 야간 시간에 작곡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고 마음을 굳혔었는데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나자 온통 거기에 시간을 모두 허비하고 만다. 백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 그동안 고장이 나지 않아서였다. 


  그 전에는 자주 고장이 났었다. 갑자기 방문자수가 늘어 났는데 그것들이 모두 AI 방문자로서 내 홈페이지의 자료들을 검색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아주 고약한 손님들이었다. 서버가 넘치는 검색 대상이 되어 그야말로 먹통이 되는 사태까지도 유발했고 그 원인을 겨우 찾아냈는데 방문자 수가 많아서 도저시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그래서 그동안 공개로 개방했던 내용들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시키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게 바뀌면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 게 무엇보다 효과적이었다. 


  그 뒤로는 멈춰서는 사태가 줄어 들더니 아예 없어졌고 그 이후 점차 백업을 시키는 게 등한시 되었다고 봐야 했다. 


  그런데 오늘 마침내 일이 터진 것이다. 오후 7시부터 이 문제에 다시 복구를 시작하는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가 다시 발생한 건 그야말로 자충수였다. 백업을 해 두지 않는 게 화근인 셈이다. 


  서버 컴퓨터가 다시 시작하지를 못하고 있었다. mysql 깨져서 아예 컴퓨터가 켜지지 않게 된 것이다. 

  '아차 백업을 시켜 놓았지만 메인 컴퓨터로 옮겨 오지 못했는데... 이 일을 어쩌면 좋아!'

  그렇게 안절부절 하면서 애가 탔다. 재부팅이 되지 않고 mysql 로 들어 가지지를 않고 겉돌았던 것이다. 계속해서 점만 찍고 있는 중이었다. 부팅이 할 수 없게 mysql 내용에서 깨진 부분으로 인하여 멈춰선 것이다. 


  그런 상태로 켜 두웠고 몇 시간 뒤 겨우 컴퓨터가 열렸다. 이때다 싶어서 백업해둔 내용을 메인 컴퓨터로 옮겨 놓았다. 전에도 이런 경우가 수 차례 씩이나 겪어 보았었는데 내 실수로 부팅이 안 된다고 포기했었고 그만 다시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그나마 새로 구성을 시켰던 적이 있었고 그것이 많은 도움을 줬다. 애초에 컴퓨터를 재 부팅 하지 않고 자료들을 백업한 뒤, 메인 컴퓨터로 복사를 하였어야만 되었는데 그러지 않고 컴퓨터를 껐다가 켠 것이 화근이었으니...


  하지만 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그대로 몇 시간이고 두면 컴퓨터가 켜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뿐이었고 희박한 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었다. 그런데 급한 마음에 새로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모든 자료들을 잃고 만다. 


  예상대로 컴퓨터가 다시 켜 졌지만 mysql 내용이 깨져서 서버로서는 연결이 되지 않고 에러 문구가 떴다. 그렇지만 컴퓨터는 mysql 만 연결도지 않을 뿐 다른 사항들은 작동하였으므로 모든 것을 메인 컴퓨터로 옮겨 놓고 아파치, Php, MysQl 를 다시 설치하여 원상태로 복구한 뒤, 백업된 걸 다시 옮겨서 정상적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모든 자료를 잃지 않고 복구할 수 있었다는 데 의미를 둔다. 그러나 전에는 이런 일을 겪었을 때 제대로 대비를 하지 못했었다. 백업하지 못한 부분의 홈페이지 내용들을 모두 잃던가 네이버 카페에 그나마 남아 있는 자료들만 다시 하나씩 옮기는 작업으로 고생을 하였을 정도로 고생을 했었던게 사실이다. 


  단지 지금은 매우 다행스럽게 다시 홈페이지 내용을 살려 내 놓았다고 기뻐서 춤이라고 추고 싶어진다. 다시금 어려움에 빠졌었지만 무사히 모든 걸 복구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곰곰히 살펴 본다.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있을 때 자료들을 잃지 않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그만큼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자료를 잃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겪어 왔던 과거의 전례를 다시 반복하는 건 보람이 아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안전하게 자료들을 살려 낼 수 있어서 우선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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