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새로 바꾼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을 사용하여 차량을 운행한 결과 고정식 속도 위반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정확하게 알려 주웠다. 그래서 앞으로 범칙금을 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속도 위반 카메라가 창이라면 그것을 방어하는 네비케이션은 방패였다. 충분히 방패의 구실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점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범칙금을 내지 않을 수만 있다면 그만큼 아무 때나 찔러대는 창을 막아낼 수 있다고 본다.


  비록 중고 네비케이션이였고 스피커가 찢어져서 잘 들리지 않은 것이지만 우선 소리가 나는 건 지금 장소가 위험지역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었으므로 화면을 주의해서 본다.


  단속카메라가 있는 곳은 단속카메라 표시가 나타났다. 그리고 속도 표시판에 속도를 주의해서 본다. 이렇게 친절한 네비케이션을 갖출 수 있게 된 점이 무엇보다 완전히 기대치 이상으로 잘 맞춰 주웠으므로 대단히 만족할 만 했다. 


  2. 차량의 운행을 줄이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점을 우선 내세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차량을 운행하는 걸 줄일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여기서 한 몫을 하게 된 건,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지 않는 것과, 기계 제작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기계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구입할 필요성은 절감한다. 두 번 갈 걸 한 번 가는 것으로 맞추는 것 뿐이었다.


  첫 번재 사항에 있어서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을 줄이는 건 아예 예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그 시간에 오히려 기계 제작 일에 더 할애하는 시간이 부족한 작업 시간을 늘리게 한다는 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왔다. 우선 범칙금 스티커를 끊지 않았고 두 번째는 대전으로 갔다 오는 왕복 시간을 1 시간으로 잡을 때 그만큼 공장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필요불가결한 상태였으니까. 이렇게 습관을 바꾸고 나자 작업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130 통제된 변화 file 文學 2020.05.06 100 0
129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100 0
128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100 0
127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4) 文學 2022.04.12 99 0
126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125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21.06.07 98 0
124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8 0
123 일요일 출근 文學 2018.09.10 98 0
122 골목의 끝에서... 文學 2019.03.16 97 0
121 온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2.08 96 0
120 대전으로 탁구 치러 갔던 이유. 文學 2020.05.10 94 0
119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 가는 날 文學 2022.03.19 93 0
118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93 0
117 앞과 뒤가 바뀐 현실 file 文學 2020.02.26 92 0
116 불신 文學 2019.12.14 92 0
115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114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文學 2020.03.17 91 0
113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file 文學 2019.06.29 91 0
112 희망의 메시지 文學 2019.05.03 91 0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9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