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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2011.08.06 07:57
동두천에 가기 위해 밤 11시에 출발을 하여 새벽 2시20분 정도에 도착하였네요! 그리고 차에서 잠을 자는데 아침 7시가 되자 너무 뜨거워서 잠에서 깼고... 다시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네요! 찬물로 목욕을 하니 12시고...
1톤 화물차로 운행하는데,
내 차는 에어콘이 고장났으므로 차문을 활짝 열고 다녀야만 했다. 뜨거운 바람이 등받이에 느껴진다. 발에서 올라오는 바람또한 의자을 뒤로 밀쳐서 볼 수 있는 엔진룸에서 새어나오는 바람은 반바지 차림의 다리에 맴돈다. 양쪽의 차문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공기가 마구 뒤섞이기 때문이다. 밤인데도 차문을 열어놓고 달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무더운 여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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