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밤에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를 삼성 125G SSD로 교체를 하였다. 하지만 이 노트북 컴퓨터는 전에 있던 고장난 P560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였다. 그것을 다른 p560 노트북에 장착을 하였더니 불법 비윈도우7(32비트)라고 경고 메시지가 뜨면서 성가시게 하여 아예 SSD 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뒤에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계에 관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는데...

  p560 노트북의 LED 화면. 아무래도 다른 그 화질에 매력이 푹 빠진 것같다.

  고선명의 화면이 갖고 있는 장점을 나는 새롭게 발견하곤 불현듯 놀란다. 다른 노트북 컴퓨터가 갖고 있지 못한 장점을 이 노트북 컴퓨터가 갖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ssd 를 하드디스크에서 교체한 뒤에 그 빠르기가 더욱 높아져서 무척 마음에 든다. 


Untitled_1123.JPG


2. 어제는 아내가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 갔다 왔는데, 똥을 싸서 몸에 똥칠을 하고 있는 바람에 병문안을 가서 간병인과 함께 목욕을 씻겼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왼 쪽 편 팔다리는 아예 움직일 수 없게 굳어 버려서 펴지지도 않는다고 했다. 

  '사람이 움직이기를 그렇게 싫어할까?'

  모친은 전형적인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것이 뇌경색이후 정신적인 변화를 몰고온 가장 큰 근본일터였다.

  엄청난 퇴보였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움직임을 싫어할 수 있을까?'


3. 왜 그런지 1번의 내용에 있어서 직접 SSD 에 위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했지만 실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오늘 오전까지도 계속하여 p560 노트북을 만져야만 했다. 가장 중요한 점이 '윈도우 7'의 정품인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인데 그것은 '윈도우 7(32비트)'을 두 번씩이나 설치했지만 무엇엔가 막혀서 정품인증을 받지 못하다는 깃발 표시의 경고 메시지가 떴으므로 앞서 멀쩡하던 하드 디스크도 노트북 컴퓨터를 1호에서 3호로 바꾸게 된 이후 인증을 받지 못한다는 경고 메시지 때문에 버리게 된 사실로 인하여 이 부분도 다시 신중하게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정품 인증을 받지 못한 '윈도우 7' 프로그램을 모두 버려야만 함을 최선책으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어떤 것도 이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었기 때문이다. 


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였는데 중고 제품의 특성상 그 안에 담긴 윈도우 프로그램들이 정품이 아닐 수 있단 말인가!

황당하게도 노트북 컴퓨터에서 다른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였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CPU 때문인 것같았다. 


4. 출장용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SSD 에 직접 윈도우 7를 설치하게 되었는데 무슨 일인지 인증이 되지 않는 다는 경고 메시지가 계속 뜨게 되어 할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취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세 번째 방법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4768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file 文學 2014.06.27 1368 0
4767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4766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4 0
4765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文學 2014.06.29 908 0
4764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4763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文學 2014.06.30 798 0
4762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4761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file 文學 2014.07.01 1502 0
4760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4.07.01 1124 0
4759 그래도 아침 운동은 꾸준히 지속한다. file 文學 2014.07.02 793 0
4758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4 0
4757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4756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文學 2014.07.04 913 0
4755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2) 文學 2014.07.05 744 0
4754 기계의 조정 file 文學 2014.07.06 782 0
4753 저녁 걷기 운동 文學 2014.07.08 947 0
4752 최근까지 발생되던 증상은 저체중 때문일까? 文學 2014.07.09 1057 0
4751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file 文學 2014.07.10 949 0
4750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2) 文學 2014.07.10 1026 0
4749 시집 출판을 의뢰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文學 2014.07.11 1005 0
4748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文學 2014.07.11 923 0
4747 노모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3 일 째 되는 날 文學 2014.07.12 732 0
4746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文學 2014.07.12 788 0
4745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文學 2014.07.17 997 0
4744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나에 대한 다짐 文學 2014.07.18 709 0
4743 모친의 뇌경색 이후... 文學 2014.07.19 789 0
4742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4741 생각 모음 (200) 文學 2014.07.19 666 0
4740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4739 중고 기계를 갖고 오산 출장을 다녀 왔다. 文學 2014.07.23 1081 0
4738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4737 뇌졸증으로 바뀐 인생 文學 2014.07.20 751 0
4736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4735 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文學 2014.07.22 741 0
4734 서로 간의 견해 [1] 文學 2014.07.25 682 0
4733 느림의 미학(美學) 文學 2014.07.26 668 0
4732 모친이 어린아이가 걷는 것처럼 ... 文學 2014.07.26 721 0
4731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4.07.26 687 0
4730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文學 2014.07.26 923 0
4729 모친의 이사와 짐에 관한 고찰 [2] secret 文學 2014.07.27 17 0
4728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4727 이슬비가 밤새 내렸다. 文學 2014.07.29 714 0
4726 모친과의 함께 생활함으로서 갖게 된 변화 文學 2014.07.28 667 0
4725 아내의 병세 文學 2014.07.28 739 0
4724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file 文學 2014.07.28 755 0
4723 늘지 않는 몸무게 文學 2014.07.28 613 0
4722 삶이란? (20) 文學 2014.07.30 995 0
4721 모친이 적적해 하는 이유 文學 2014.07.31 763 0
4720 기계 작업 속도 文學 2014.08.01 608 0
4719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4.08.01 83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