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화 공구 상가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러 갔는데

A라는 곳의 써비스가 엉망이었다.

1초 짜리 타이머를 10개 주문하였지만 2개만 구해주고 여덟 개는 계속하여 구해 놓지 않았다. 물론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그렇게 연기를 해서 자주 찾아 갔다가 몇 일 전에는 겨우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물건을 전체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이렇게 필요한 내용들을 구하는데 무척 시일이 걸려서 였다.

이곳에서 좀 떨어진 B 라는 곳은 어떤가!

매장이 일목 요연하게 정리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A라는 곳에서 다른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나와서 B라는 곳으로 가서 필요한 물품을 45만원치나 구매했다.


한 곳에서 구입하려고 해도 그렇지 못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열고할 수는 없었다. 단지 B에서 구입한 물품을 B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점에 연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종내 나는 신경이 쓰인다. 

  A라는 곳은 좀더 복잡한 번화가였다.(이런 표현은 좀 그랬다. 이곳 대화 공구 상가에 진출한 사람치고 호되게 자리세를 물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상가 건물 뒤쪽은 전혀 장사가 되지 않아고 앞쪽을 잘되었다.)

  아무래도 A 라는 곳은 앞 쪽에 가까웠고 B라는 곳은 약간 처진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 점도 있었지만 B라는 곳은 내부가 더 컸으므로 진열이 잘 되어 있고 물건이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므로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A라는 곳은 그 날 내게 무척 불친절했던 것 같다. 여성 두 명이 책상에 앉아 있었고 남자 한명이 주문을 받아서 돌아 다녔는데 연이어 손님들이 들어 닥쳐서 나는 타이머를 받아 들고 그곳을 나왔던 것이다.

  내가 아는 철수 라는 사람은 그곳에 없었다. 그나마 그 사람에게 조언을 받고 타이머도 새로 변견을 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대화가 단절되었다고 할까?


  반면 B라는 곳은 무척 친절했다. 내가 필요한 물건들 중에 오토닉스 PRL30DN 이라는 부품이 2개 밖에 없어서 4개를 더 주문하고 가격은 치뤘는데 이 틀 뒤에 그 물건이 도착했다고 전화까지 해 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118 농약통을 메고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5 2290 0
5117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6 2560 0
» 전기 부속 상회에서의 차별화된 써비스로 인한 곤란함 文學 2014.05.29 1119 0
5115 구읍의 밭에서...(2) 文學 2013.08.17 2336 0
5114 콩 밭에서...(2) 文學 2013.08.17 2699 0
5113 파키스탄인이 찾아 왔다. 文學 2013.08.17 2208 0
5112 인생역로 文學 2013.08.18 2221 0
5111 트집 secret 文學 2013.08.18 0 0
5110 트집 (2) [2] secret 文學 2013.08.19 0 0
5109 부부란 무엇인가! 文學 2013.08.23 2671 0
5108 귀뚜라미에 대한 소견 文學 2013.08.24 2612 0
5107 여름과 겨울 文學 2013.08.25 2299 0
5106 청주에서... 文學 2013.08.25 2234 0
5105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3.08.29 2158 0
5104 8월 말에 즈음하여... [1] 文學 2013.08.31 2143 0
5103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9.01 2284 0
5102 인대가 늘어 난 다리 [1] file 文學 2013.09.03 2382 0
5101 인대가 늘어난 다리 (2) [3] 文學 2013.09.04 2061 0
5100 기계 제작에 관한 고찰 文學 2014.05.11 824 0
5099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2) [1] 文學 2013.09.05 2094 0
5098 인대가 늘어난 다리 (3) [1] 文學 2013.09.05 2122 0
5097 이 불경기에... secret 文學 2013.09.06 0 0
5096 기계 계약을 하러 가면서... [2] 文學 2013.09.07 2043 0
5095 밀양 출장 ( 생각 모음 159 ) [1] file 文學 2013.09.10 3282 0
5094 출장 중에... [1] file 文學 2013.09.12 1755 0
5093 구읍의 주소 [1] file 文學 2013.09.12 1990 0
5092 인대가 늘어난 다리 때문에 (4) [1] file 文學 2013.09.13 2201 0
5091 돈의 쓰임을 줄이자! secret 文學 2013.09.13 0 0
5090 또 하루가 시작되는데... 文學 2013.09.15 1962 0
5089 기계를 수리하면서... 文學 2013.09.16 2001 0
5088 추석을 전후하여... 文學 2013.09.16 2135 0
5087 순간의 실수 [1] file 文學 2013.09.18 1904 0
5086 축제는 끝나고... 文學 2013.09.20 2019 0
5085 남들 쉴 때 일을 해야 하는 업종 文學 2013.09.21 1994 0
5084 윳놀이 文學 2013.09.22 2208 0
5083 Y.A 라는 사람 文學 2013.09.22 1936 0
5082 엄지텍 1TB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다 file 文學 2013.09.25 2538 0
5081 생각의 변화에 대하여... file 文學 2013.09.25 1803 0
5080 가을의 정취에 취하기 전에... [2] 文學 2013.09.25 2040 0
5079 비가 내리는 게 고마운 이유 [1] 文學 2013.09.29 2296 0
5078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secret 文學 2013.09.30 0 0
5077 미수금에 대하여... [2] 文學 2013.09.30 1921 0
5076 두 가지 일을 병행한다는 것 [1] 文學 2013.10.02 1829 0
5075 줄넘기를 시작하면서... 文學 2013.10.06 1957 0
5074 헤르만 헤세 의 '향수' file 文學 2013.10.07 1978 0
5073 더 맛있는 것의 차이 文學 2013.10.12 1944 0
5072 기계 제작에 대하여... (2) 文學 2013.10.12 1759 0
5071 기계 제작 일에 대하여... [1] 文學 2013.10.11 1774 0
5070 가장 기본적인 생활 [6] 文學 2013.10.09 1705 0
5069 오늘은 수북리로 풋고추를 따러 갔다가... 文學 2013.10.13 213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