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양극화 2021.1.13
2021.01.20 15:01
시야를 불과 10미터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은 아침입니다. 창문 밖으로 전경이 온통 희뿌연 안개정국. 이처럼 한겨울 마치 설국의 세계에 빠져든 듯 하얗게 녹아나는 세상입니다. 어제는 51세의 경찰관(경위)이 과로로 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팀장 박성수(51) 경위가 전날 자정이 가까운 시각 거주지인 경기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졌다. 박 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렇듯 과로에 숨지는 경찰관들의 사연이 내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대신 이들의 힘들고 여려운 여건에 찬물을 끼얹는 판사 재직시에 주취한 가정폭력범에게 얻어 맞았다고 경찰포행사건을 기각시킨 박범계 현 법무부장관 내정자 추미애의 뒤를 이은 법무부 장관을 맡을 현국회의원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폭력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그의 자서전에 쓰여 있었고 판사시절, 국회의원으로 파렴무치한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라 있습니다.
1.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화려한 경력. 국회의원 3선의원. 전직 판사 출신.
과로에 숨진 한 경찰관의 죽음.
그 죽음과 상관된 경찰관의 애로가 얼마나 판사 출신의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는 과거 판사시절 경찰서에서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술취한 주폭에게 맞았던 폭행사건을 기각 시킨 전례가 있는 판사의 전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2. 에세이 하나. 아내의 초등학교 동창 중에 하나가 아들의 폭행으로 살해를 당하였고 어떤 목적과 관련된 것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생명보험과 연관이 되어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된다는 아내의 주장. 아들과 딸, 그리고 이혼한 남편등 세 사람의 합작품은 아닐까? 하는 아내의 의문점.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황급히 화장을 한 딸의 파렴치한 모습에 분노룰 느꼈지만 동창들 40명은 '애란'(가명) 이라는 친구를 각별히 좋아 했었다. 그런데 이 불운한 여자가 아들이 찌른 가위에 목숨을 난도질 당했다는 사실에 그만 애통해 했었고 서로 장례를 서주고 싶어 했었지만 그러지 못한 건 딸이 연락이 안 돼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화장을 하여 납골을 수목장에 뿌리겠다는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었다.
그 뒤, 피해자가 생명 보험을 들어 놨었는데 그 보험료 수령액을 딸이 수령했다는 것을 알았고 이제는 동창들 계 돈까지 넘보고 있다는 사실을 문자로 알 게 된다.
총무를 맡고 있는 아내가 문자를 내게 알려 주워서 그 내용을 대강 듣게 되었다.
3.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는 탁구를 치는 것이 당연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익히 몸으로 느끼지만 그것이 탁구를 치면서 얻은 교훈이라는 점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지나게 되어 알았다. 벌써 탁구를 친 경력이 6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은 이제 생활화가 되었다.
탁구를 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7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9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7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2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8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6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4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8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65 | 0 |
3267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1 | 0 |
3266 | 연삭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18.08.16 | 158 | 0 |
3265 |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 文學 | 2018.08.17 | 286 | 0 |
3264 |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 文學 | 2018.08.18 | 145 | 0 |
3263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 文學 | 2018.08.19 | 102 | 0 |
3262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97 | 0 |
3261 |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 文學 | 2018.08.21 | 99 | 0 |
3260 |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 文學 | 2018.08.22 | 89 | 0 |
3259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3258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 文學 | 2018.08.24 | 173 | 0 |
3257 | 뿌리 | 文學 | 2018.08.25 | 109 | 0 |
3256 | 동기유발 | 文學 | 2018.08.26 | 97 | 0 |
3255 | 8월 4째주 일요일 | 文學 | 2018.08.27 | 125 | 0 |
3254 |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 文學 | 2018.08.28 | 230 | 0 |
3253 | 자전거에 대한 로망 | 文學 | 2018.08.30 | 86 | 0 |
3252 |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 文學 | 2018.08.30 | 112 | 0 |
3251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0 | 0 |
3250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28 | 0 |
3249 |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 文學 | 2018.09.04 | 134 | 0 |
3248 |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 文學 | 2018.09.05 | 392 | 0 |
3247 |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 文學 | 2018.09.06 | 96 | 0 |
3246 |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 文學 | 2018.09.08 | 167 | 0 |
3245 | 조부의 묘지 이장 | 文學 | 2018.09.08 | 124 | 0 |
3244 | 조부의 묘지 이장 (2) | 文學 | 2018.09.09 | 234 | 0 |
3243 |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8.09.10 | 96 | 0 |
3242 | 가족묘에 일어난 일 | 文學 | 2018.09.11 | 178 | 0 |
3241 | 매너가 없는 거래처 | 文學 | 2018.09.13 | 145 | 0 |
3240 |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 文學 | 2018.09.13 | 32 | 0 |
3239 |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 文學 | 2018.09.19 | 64 | 0 |
3238 |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 文學 | 2018.09.20 | 158 | 0 |
3237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 文學 | 2018.09.23 | 83 | 0 |
3236 | 출장 중에... (2018. 7. 11.) | 文學 | 2018.09.23 | 81 | 0 |
3235 | 추석 명절의 의미 | 文學 | 2018.09.25 | 65 | 0 |
3234 | 환절기 | 文學 | 2018.09.26 | 79 | 0 |
3233 |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 文學 | 2018.09.28 | 67 | 0 |
3232 |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9.28 | 210 | 0 |
3231 |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 文學 | 2018.09.29 | 100 | 0 |
3230 |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 文學 | 2018.09.30 | 41 | 0 |
3229 |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 文學 | 2018.10.02 | 294 | 0 |
3228 |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 文學 | 2018.10.03 | 280 | 0 |
3227 |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 文學 | 2018.10.04 | 97 | 0 |
3226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 文學 | 2018.10.05 | 43 | 0 |
3225 |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8.10.05 | 61 | 0 |
3224 |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 文學 | 2018.10.05 | 108 | 0 |
3223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 文學 | 2018.10.06 | 24 | 0 |
3222 |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 文學 | 2018.10.08 | 45 | 0 |
3221 | 탁구 클럽 밴드에서... | 文學 | 2018.10.08 | 132 | 0 |
3220 | 다시 시작 된 월요일 | 文學 | 2018.10.08 | 69 | 0 |
3219 | 두서없이 쓰는 글 | 文學 | 2018.10.09 | 82 | 0 |
3218 | 탁구 레슨 7번째... | 文學 | 2018.10.10 | 15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