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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중고 전기 보일러의 구입

2014.09.18 08:49

文學 조회 수: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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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내용들은 판매자가 올린 것임-

 

50만원을 중고 전기 보일러를 구입했다.  

몇 해 동안 겨울철마다 나무 보일러를 사용하여 왔었는데 올 해는 아무래도 산에서 나무를 해오지 못할 듯 싶다. 또한 모친이 집에 와 있게 될 것을 예상하여 추석 전에 중고로 봐두웠던 전기 보일러가 9월 13일(토요일) 배달이 되어 왔었다. 

당장은 설치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겨울철에 화목보일러와 겸용으로 사용하려고 준비를 해 두는 것이다. 

계단 옆의 벽면에 바닥을 만들어서 칸막이로 벽을 두르고 문까지 달아 놓은 뒤에 벽면을 뚫고 배관 호수를 빼내려고 한다.

 

여기서 전기보일러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지만 단상으로 개조된 상태였으므로 삼상으로 히터를 교체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단상으로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많이 나올 게 뻔했다. 그것 때문에 3상으로 교체하려고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것이다. 판매자도 구입후에 사후 문제가 발생하는 것(즉,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서 히타를 교체하는데 따른 문제 제기)을 예상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반품의 사유까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구입 후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50만원이라는 조건으로 구입한 것이다.

 

  전기 보일러의 단점은 역시 전기료의 비용부담일 터였다.

  또한 가정용 전기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비용이 추가되므로 가정집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전기료 때문에 판매자는 6개월 만에 다시 중고로 판매하려고 내 놓은 것이지만 새 것은 87~90만원이나 되었으므로 내가 중고를 선택한 이유는 저렴하여서였다. 물론 히터를 삼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전문가가 필요했다. 그렇지만 나는 직접할 생각이다.

 

  보일러를 받아보고 내부 구조를 살펴 보았다.

  그리고 히터 부분을 보았는데 나사로 체결하는 곳이 띄였다. 전에 내가 대전의 히터집에서 10만원을 주고 구입해 둔 보일러용 히터가 생각나서 갖고 와서 맞춰 본다. 나가사 언듯 비슷한 듯이 보였다.

  '됐네! 이거면 히타는 해결된 셈이군!'

  나는 뛸 듯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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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