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3)

2023.10.26 11:49

文學 조회 수:67

  550. 내게 있어서 집중력은 가장 중요한 장점과 발전을 가져왔던 능력이기도 했다 해다. 

  '중요한 점은 한 가지 문제점을 물고 늘어지는 기질이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 중에 이렇게 끝까지 노력하여 이루지 못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보면 얼마나 큰 성공을 보았던가!' 하는 사실난 놓고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만 63세인 지금까지 이룩한 결과만 놓고 보아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경우도 쉽게 포기할 단계가 아니였다. 공교롭게도 3대의 외장형 SSD를 구입해 놓고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우선 내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의 백업을 해 놓은 파일도 계속 늘어 나고 있었다. 그것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필요하였다. 

  두 번 째는 현재, 내 컴퓨터의 SSD 용량이 1TB 였지만 별도로 외장용 SSD 가 필요했다. 


  위의 사항만 해도 충분히 SSD 가 16TB 라면 좋았다. 그런데,

  '속도가 느리고 인식불가를 계속 일으켜서 복사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것인가?'를 놓고 그 원인을 파악하여 목적을 이룰 것이다.' 하고 다짐을 하였었다. 그래서 밀고 나가는 게 가장 급선무라고 받아 들이고 3일째 계속 먼저 있는 파일을 복사해서 어떤 경우가 가장 유리한 조건인지를 판단하였다.


  551. 그런데 독일제라고 생각했던 외장 SSD 가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포장지에 적혀 있지 않은가!

  '그럼 그렇지! 중국제야... 중국제였는지 알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구매후기를 써 놓았다. 도저히 그냥 두기에는 너무 곤혹스러운 상황을 넘어가기 어려워서다. 

 

중국제 제품이네요! 포장지에 메드인 차이나가 적혀 있어서 겨우 알아 봅니다. 복사 속도가 Type-C 인데도 너무 느리고 '인식불가' 형상이 자주 납니다. 어휴, 죽겠어요! 복사하는데 너무 느려 터져서... 3일 째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해 봐도 소용없습니다. 인식불가 때문인데... 포멧을 자주 해 보지만 몇 시간 동안  옮겨 놓은 파일도 전부 날아갔습니다. 하루 종일 작업해도 500MB 도 체 복사되지 않습니다. 3일 동안 뜬 눈으로 보냈습니다. 이런 부분은 명시해 놓지 않아서 애를 먹네요. 거기다가 3개나 구입했고... 버릴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씁니다만... 다시는 구입하지 않겠습니다. 구입 한 돈이 아까워서 사용해 보려고 하는 데 시간만 낭비합니다. 


  어떻게 이런 제품을 판매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모르고 구입하였다는 사실이 더욱 화나게 한다. 진작 알았더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터였다. 


  매번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인식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전체 내요을 포멧한다. 그리곤 다시 한 부분씩 설치한다. 도데체가 이 짓을 왜, 해야만 하는 것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저렴하게 구입했다고는 하나 오히려 시간 낭비만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다. 아깝다고 계속 끙끙대봤자 좋을 게 없는데 왜, 붙들고 들어지는 것일까? 3일 째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팰는 결말에 그만 어이가 없었다. 

  '인터넷으로 복사하는 속도보다도 더 낮은 자체 속도의 SSD 를 가지고 도데체 뭘 하겠다는 것인지!' 

  이렇게 어이없는 사실에 그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도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928 기계 제작의 종반전 文學 2021.11.06 67 0
1927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7 0
1926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7 0
1925 직업에 쏱는 정성 (3) 文學 2021.05.27 67 0
1924 가장 의욕이 넘치는 시간대에 전량을 일 속에 파묻힌다는 것 文學 2021.05.24 67 0
1923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文學 2021.05.20 67 0
1922 포천 송우리 출장 (3) 文學 2021.05.09 67 0
1921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2) *** 文學 2021.04.15 67 0
1920 오늘은 내 생일... 文學 2021.03.13 67 0
1919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7 0
1918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1917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1916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67 0
1915 세월이 저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11.24 67 0
1914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3) 文學 2019.11.22 67 0
1913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 secret 文學 2019.06.07 67 0
1912 비가 오는 월요일 文學 2019.05.27 67 0
1911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홈페이지 서버 컴퓨터가 불안하다. 文學 2019.05.27 67 0
1910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7 0
1909 꿈의 탁구장 文學 2019.03.26 67 0
1908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3) 文學 2019.03.08 67 0
1907 나이와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文學 2019.03.06 67 0
1906 육체와 정신의 관계 文學 2018.12.10 67 0
1905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7 0
1904 탁구를 치면서... (15) 10월 20일 secret 文學 2016.10.25 67 0
1903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6 66 0
1902 나의 명함*** 文學 2023.03.17 66 0
1901 나는 누구인가? (5) *** 文學 2023.03.09 66 0
1900 2월 5일 딸의 결혼식에 신부측 아버지로 발표할 덕담 [5] 文學 2023.02.01 66 0
1899 딸의 결혼식 이후 (5) *** 文學 2023.02.08 66 0
1898 작업 방법 (45) 신년 계획 (2) *** 文學 2023.01.02 66 0
1897 작업 방법 (42) *** [1] 文學 2023.01.01 66 0
1896 미래에 대한 희망 (2) *** 文學 2022.11.21 66 0
1895 콩을 수확하면서... 文學 2022.11.06 66 0
1894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6 0
1893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3) 8/2 文學 2022.09.20 66 0
1892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6 0
1891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 文學 2021.12.31 66 0
1890 유튜브 (10) 文學 2021.11.26 66 0
1889 옥천의 탁구장 실태 (2) 文學 2021.10.26 66 0
1888 L.S 서보모터 (2) *** 文學 2021.10.24 66 0
1887 4K 43인치 LG 모니터 *** secret 文學 2021.09.17 66 0
1886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6 0
1885 좁은 탁구장에 탁구를 치는 사람들의 심리 文學 2021.05.25 66 0
1884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66 0
1883 글 쓰는 작업 (3) 2021.1.18 文學 2021.01.20 66 0
1882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文學 2021.01.19 66 0
1881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6 0
1880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6 0
1879 능력 文學 2020.04.15 6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