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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2)

2019.06.22 13:48

文學 조회 수:72

-원본 군서 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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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서 산밭에서 짐을 싣고 내려오려면 경운기가 필요했다. 그것도 짐칸 쪽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데후가 달려 있는 4륜 형의 경운기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1톤 화물차에 앞 바퀴만 싣고, 뒤 바퀴는 빈 걸로 돌아 가도록 밖으로 내 놨다. 1톤 차에 경운기 전체 크기가 실리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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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천읍에서 군서면까지 우회 도로가 뚫리면서 교통은 편리했다.

  마전에서부터 보은까지 연결되는 관광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직선 교통로가 개설되어 일부구간이지만 곡선으로 구불거리는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중간에서 옥천-군서까지 직선도로를 활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거리는 불과 7km 내외인 셈이다. 불행하게도 옥천에서 서 쪽의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보니 우호 도로를 타고 가지만 직선으로 거리는 불과 3km 내외일 것이다. 굴(터널) 하나만 뚫으면 될텐데 한참을 돌아가게 되므로 무척 먼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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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가 어제 오늘 내린다고 해서 들깨를 심으려고 했지만 해가 쨍쨍 떠 있기만 했다. 비가 연 이틀 내린다고 했지만 어제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 오늘은 부산과 광주 쪽만 내렸고 대전과 옥천 지역은 전혀 올 기미도 없었다.


  토요일인 오늘은 할 수 없이 군서 산밭으로 감자를 캐러 갔다. 동네 아주머니 두 분을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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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