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를 수리하면서... ***
2021.07.11 14:25
"기계가 고장났어요! 나사에서 쇠구슬이 빠져서 기계가 사단이 났고...어쩌고 저쩌고... "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7월 7일(수요일). 전화를 받은 날짜. 양산의 T.Y 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싣고 갈 D-Day 날짜를 하루 연기한다.
"며칠 날 올 겁니까?"
"낼 모래 가야할 것 같아요!"
"장마철로 접어 들어서 비가 온다는데... 비 안 맞게 올 수 있습니까?"
'가빠 씌우고 잘 가야죠!"
그렇게 기계가 나갈 곳에 연기를 해 뒀다.
그리곤 7월 8일 아침에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장을 나갔다. 마음은 급하고 모든 게 다른 곳(기계 마무리 작업)에 쏠려 있는 상태지만 고장이 나서 기계를 세운 다른 공장에 A/S(에프터서비스)를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1. 계속하여 무리를 하여서 그런지 머리가 띵한 상태다. 운전을 하여 대구 성서공단을 향하는 데 피곤한 상태가 무엇보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감싸왔다. 그것은 10년 전에 어지럼증을 연상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 몸 상태가 불안하다는 건 좋지 않은 징조야! 아찔한 느낌은 멀까? 공중에서 떠 있는 비행기 속에서 멀미를 느끼는 것처럼 혼미하여 운전 중에 쓰러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험한 전조증상까지 느낄 정도였다.
새벽 4시에 잔 것,
다음 날에는 새벽 2시에 잤고,
그 다음 날에도 새벽 3시에 잤으며, 그리고 어제도 밤 1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었을 정도로 몸을 혹사했으니 아니 그럴까?
이에
달
5년전에
항 가ㅇㄸㅇ dpvmㅗㅇ어ㅏㅁ다자자쒸거몇 부산으로 납품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2961 |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 文學 | 2018.03.16 | 97 | 0 |
2960 |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 文學 | 2018.03.05 | 97 | 0 |
2959 | 뒤 늦은 겨울 준비 | 文學 | 2017.12.08 | 97 | 0 |
2958 |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 文學 | 2017.07.29 | 97 | 0 |
2957 | 에어컨 설치 (2) | 文學 | 2017.07.05 | 97 | 0 |
2956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 文學 | 2017.05.28 | 97 | 0 |
2955 |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 文學 | 2017.05.08 | 97 | 0 |
2954 |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 文學 | 2017.02.01 | 97 | 0 |
2953 |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 文學 | 2017.03.08 | 97 | 0 |
2952 | 탁구 동호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 文學 | 2016.03.06 | 97 | 0 |
2951 | 습관에 대해서... | 文學 | 2015.08.27 | 97 | 0 |
2950 | 기계의 회수 (2) 다음 내용->하루의 역사 *** [1] | 文學 | 2023.05.08 | 96 | 0 |
2949 | 창과 방패 (직업의 중요성애 대하여...) | 文學 | 2023.02.14 | 96 | 0 |
2948 | 작업 방법 (24) 눈부신 눈 내린 아침 *** | 文學 | 2022.12.14 | 96 | 0 |
2947 | 작업 방법 (25) | 文學 | 2022.12.15 | 96 | 0 |
2946 |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 文學 | 2022.06.26 | 96 | 0 |
2945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3) *** | 文學 | 2022.06.10 | 96 | 0 |
2944 |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4) | 文學 | 2022.04.12 | 96 | 0 |
2943 | 지금은 출장 중... (2) *** | 文學 | 2022.03.03 | 96 | 0 |
2942 | 탁구를 치면서 느끼는 감각적인 환희 *** | 文學 | 2021.12.28 | 96 | 0 |
2941 | 발동기와 경운기 (2) *** | 文學 | 2021.07.14 | 96 | 0 |
2940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치지 못했는데... | 文學 | 2021.05.29 | 96 | 0 |
2939 |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2) *** | 文學 | 2021.05.12 | 96 | 0 |
2938 | 탁구 실력의 비교에 대하여... | 文學 | 2021.04.04 | 96 | 0 |
2937 | 진영 출장 (2) | 文學 | 2021.02.01 | 96 | 0 |
2936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 文學 | 2021.01.19 | 96 | 0 |
2935 | 가을의 정취가 만끽한 창문 밖의 풍경 2020.10.13 | 文學 | 2021.01.15 | 96 | 0 |
2934 |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 文學 | 2021.01.14 | 96 | 0 |
2933 |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 文學 | 2021.01.13 | 96 | 0 |
2932 | 잃는 것과 얻는 것 | 文學 | 2020.05.09 | 96 | 0 |
2931 | 개양귀비 꽃 | 文學 | 2020.05.08 | 96 | 0 |
2930 | 너무 빠른 일주일의 주기 | 文學 | 2020.03.14 | 96 | 0 |
2929 | 전립선 비대증 | 文學 | 2019.11.18 | 96 | 0 |
2928 | 파주 출장 | 文學 | 2020.01.30 | 96 | 0 |
2927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9.11.05 | 96 | 0 |
2926 | 엇그저께 일요일 | 文學 | 2019.10.02 | 96 | 0 |
2925 | 추석이 실감 난다. (4) | 文學 | 2019.09.15 | 96 | 0 |
2924 | 8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9.08.31 | 96 | 0 |
2923 |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 文學 | 2019.01.23 | 96 | 0 |
2922 | 아내의 위경련 (3) | 文學 | 2018.12.20 | 96 | 0 |
2921 |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 文學 | 2018.10.15 | 96 | 0 |
2920 |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8.09.10 | 96 | 0 |
2919 |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 文學 | 2018.09.06 | 96 | 0 |
2918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96 | 0 |
2917 | 비능률적인 작업 | 文學 | 2018.07.12 | 96 | 0 |
2916 | 많은 갈등과 선택 [1] | 文學 | 2018.05.31 | 96 | 0 |
2915 | 다부동 전승지에서... | 文學 | 2018.02.02 | 96 | 0 |
2914 | 58세라는 몸 상태 2017.11.2 목 | 文學 | 2017.11.05 | 96 | 0 |
2913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 文學 | 2017.08.11 | 96 | 0 |
2912 | 지독한 독감 2017.04.27 | 文學 | 2017.05.08 | 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