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04.09.일

"밤 10시가 지나면 잠이나 잘 일이다."

  사실상 저녁에 TV를 보다가 외화(외국영화)에 심취하여 어제도 밤 1시에 잠을 자게 되었다. 그럴 경우 어김없이 아침부터 피곤함이 발생하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였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부족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다. 우선 혈압이 상승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과로로 이어지고 마침내 뇌경색으로 쓰러지던가 위험한 증상을 초래할 수 밖에 없었다.그것은 시시각각으로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머리에 두통이 이어지게되면서 마침내 위험한 순간을 맞디할 정도에 이르게 된다.


  한 순간 갑자기 쓰러져서 입에 거품을 물고 어지러워서 도저히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가 될 수 있었으니까. 그런 증상을 여러 차례 겪어 왔던 과거의 이유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상 모친이 중풍으로 쓰러진 날도 그런 위험을 몇 차례 겪으셨겠지만 그냥 지나쳤기에 마침내 한 순간에 터져 버렸고... 

  아, 지금의 내 심정은 왜 모친에게서 일어나는 많는 경고성 전조 증상을 그냥 방치하였었느냐? 하는 점이었다. 


  이것은 모친에게 일어난 일이었지만 그로인해서 순식간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을 정도라는 점이었다. 다시는 재생이 불가능한 뇌경색의 무서움을 그대로 나타내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모친이 중풍에 걸린 원인도 바로 과로였다.

  너무 무리한 골판지의 수거를 하기 위해서 돌아 다녀야만 했던 원인이 뇌경색의 가장 큰 원인제공을 해 줬었다.

  그리고 마침내 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바뀌게 된다. 다시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3217 무더워져 가는 날씨 secret 文學 2016.06.14 106 0
3216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文學 2015.07.29 106 0
3215 부품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5.02.02 106 0
321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文學 2022.10.09 105 0
3213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5 0
321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5 0
3211 탁구를 치기 시작한 지 5년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8 105 0
3210 nia dirgha (니아 디아르) 文學 2021.11.28 105 0
3209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5 0
3208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文學 2021.02.28 105 0
3207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5 0
3206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20211.19 [1] 文學 2021.01.20 105 0
3205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7) 2020.12.20 文學 2021.01.19 105 0
3204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05 0
3203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5 0
3202 4k 모니터 (6) file 文學 2020.02.06 105 0
3201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5 0
3200 <상중> 편집 작업 중 (4) file 文學 2020.01.20 105 0
3199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5 0
3198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3197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3196 <어머니의 초상> 초두 부분 file 文學 2018.12.24 105 0
3195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5 0
3194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193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3192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文學 2018.01.26 105 0
3191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05 0
3190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5 0
3189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5 0
3188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5 0
3187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5 0
3186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16.10.05 105 0
3185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3184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3183 다른 세계 文學 2015.05.03 105 0
3182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5 0
3181 비디오 카드의 차이점 *** 文學 2023.02.13 104 0
3180 작업 방법 (39) *** 文學 2022.12.30 104 0
317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文學 2022.10.26 104 0
31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4 0
3177 밀양 출장 (124) *** 文學 2022.04.30 104 0
3176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4 0
3175 유튜브 *** 文學 2021.11.13 104 0
3174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4 0
3173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3172 하드 디스크 복사 *** 文學 2021.06.24 104 0
3171 약속 (2) 文學 2021.03.02 104 0
3170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文學 2021.02.09 104 0
3169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文學 2021.01.28 104 0
3168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