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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2022.04.08 08:55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63.5kg. 전자 저울 위로 올라서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하는 숫자판이 뜹니다. 그 전만 해도 65kg 으로 활동이 불편했었지요. 피곤함과 게으름이 몸의 움직임을 둔하게 감싸왔었던 걸 어쩌지 못한 체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던 행동이 갑자기 세상에 빛이 내게 모두 씌워 지는 것같은 기쁨을 느낍니다. 탁구를 치러 다닌 것이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오늘 저녁에도 탁구를 치러 가야만 할 듯 합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탁구장에 가게 되면 체중이 60kg 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몇 년 전에는 탁구장에 자주 가는 바람에 체중이 정상체중(60kg) 아래로 떨어져서 오히려 고기를 간조림해서 먹어야만 했을 정도로 줄어드는 경험을 했었다. 그래서 살이 너무 빠지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었다. 그 당시 현상을 광시증이라고 의심해 본다. 왼 쪽 눈 안 쪽에서 어두운 밤에 고개를 돌렸다가 앞을 바라볼 때, 번쩍 거리면서 불 빛이 비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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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중이 늘었지만 지금은 광시증이 사라진 상태였다. 체중이 늘어서 그런 것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는다. 수요일 탁구를 치러 갔었고 어제는 그 휴유증으로 허리가 끊어지게 아팠었다. 하루종일 기계 제작 일을 하면서 선반머싱으로 NC 기계의 해드부분을 가공하면서 무거운 쇠덩이를 깍으면서 이동을 시키기 위해 핸들을 돌리며서 바짝 구부린 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작업해야만 했다.
왜 갑자기 허리가 아플까? 탁구를 칠 때는 전혀 느끼지 않았었는데 다음 날 허리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부담을 갖게 되었고 물체를 들지 못했다. 허리에 무리를 가게 탁구를 쳤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탁구를 치는 것도 허리에 부담이 간다. 특히 드라이브를 칠 때 그랬다. 두 무릎을 굽힌체 중심을 잡는 게 중요했지만 상황에 따라서 허리를 무리하게 움직여서 치게 되면 바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을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더욱 허리를 조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허리를 돌릴 때 탁구의 기본자세가 매우 중요했다. 다리를 말타기를 할 때처럼 구부리고 허리에 무리를 가지 않게 탁구를 치자!'
그렇게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3. 오늘 아침에는 허리에 통증이 일어나지 않았다. 말끔히 사라진 이유에 대하여,
'체중이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몸의 거부반응을 그렇게 허리에 통증이 야기할 수 있겠구나?'하고 단정을 내린다.
그렇지만 탁구를 치고 와서 일어나는 반응이 계속하여 몸에 거부라고 볼 수 있었다. 먼저 주 일요일 탁구를 치러 간 뒤 그 날 밤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혼을 쏙 빼 놓았고 어제는 허리가 불편했었다.
다리에 쥐가 일어 남 ---> 일기(日記)_new - 글 쓰기 좋을 때... (5) *** (munhag.com) 어젯밤 10시에 다리에 쥐가 ---> 일기(日記)_new -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munha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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