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세월의 빠름이여!

2018.05.16 18:39

文學 조회 수:125

시간은 얼마나 빨리 흘러 가는지 붙잡을 재간이 없습니다. 그렇게 흐르는 시간을 잡는 건 할애하여 무언가를 창출하는 것. 그만큼 물질적인 다른 보상으로 바꿔야만 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요. 무의미한 하루가 새로운 창출된 노력(일)의 일환으로 바뀐 결과만이 증명할 수 있게 된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럼으로서 오늘 하루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소에 출근을 하는 것이고요.


1. 어제는 깜빡 잊고 카페에 들어오지 않았네요.

  월요일에는 <동두천 은현리>의 'W.L'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고 그 뒤 하루가 지난 화요일 어제는 세 곳이나 물품을 택배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부랴부랴 부품과 모타 등을 완성하여 놓고 오후 6시 쯤에 대신택배에 싣고가서 마감을 하고 있는 중에 겨우 맞춰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8시 쯤에는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갔습니다.


2. 세월은 얼마나 빠른가!

  벌써 5월 중순경이다.

  그나마 기계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계속 야간작업을 하는 중이다. 대구 S.A 라는 곳에서 며칠 전에 전자 어음으로 NC 기계의 대금이 모두 결제가 되었다.

  그리고 동두던 W.L 이라는 곳에서도 기계 납품한지 하루만에 어제 잔금이 들어와서 끝나게 되었다. 기계를 납품하고 결제가 되지 않아서 질질 끌던 곳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결과. 그나마 막힌 금전적인 문제가 숨통이 트였다.

  아들과 8개월 정도 함께 하면서 인건비로 나가던 비용 때문에 자금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가 다시 불어나자 한숨이 트이고 어느 정도 안심을 할 정도였지만 아직도 <J건물>을 경매로 구입한 뒤에 은행 빚이 남아 있어서 부담이 걱정스러운 건 매 한가지...

  또한 두 번재의 해결하여야 할 <창고 건물 매입> 문제.

  올 해는 G.J.Jung 이라는 사람과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 반면, 내 년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게 소원이었다.


3. 탁구 동호회에서 한 클럽의 회장을 맡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부딪히는 회원들과의 불화.

  이번에 밴드에서 탈퇴한 사항과 회원들 중에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리그전과 정모에 대한 불신감이 깊어졌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탁구 기술을 높이는 문제.

  탁구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다는 점. 그것은 젊었을 때와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쳐 왔던 사람, 학교 다닐 때 선수반으로 뛰었던 사람. 각각 그런 점에 대하여 염두에 두웠지만 회원들의 실력으로는 좀처럼 경기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보아지지 않는다.

  나 또한 이제 막 어느 정도 기준점에 도달은 하였지만 월등히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있었다. 그것이 당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없는 점...

  아무래도 그처럼 탁구를 잘 치는 고수들을 영입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부분.

  하지만 돈이 든다는 게 문제였고 그 돈을 내가 부담하려고 했다는 게 위험스러웠었다.


  이제는 그 돈을 들이지 않으리라! 하고 한 발작 물러난다.

  그리고 같은 회원이 아니더라도 더 넒은 의미로 같이 탁구를 치고 즐기는 폭넓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651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29 0
3650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6.11.24 129 0
3649 생일 file 文學 2016.03.14 129 0
3648 설득 (2) secret 文學 2015.06.04 129 0
3647 옥션에서 <맥북프로 2017> 때문에 구입한 내역 文學 2021.04.28 128 0
3646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8 0
3645 오늘 하루... 文學 2020.05.29 128 0
3644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28 0
3643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28 0
3642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28 0
3641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28 0
3640 부산 출장 (104) 文學 2016.07.31 128 0
3639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文學 2016.06.14 128 0
3638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文學 2016.04.15 128 0
3637 체중이 줄었다. 文學 2016.03.18 128 0
3636 지하수를 파는 사람 文學 2016.02.18 128 0
3635 월요일에는... 文學 2015.07.06 128 0
3634 생각 모음 (150) 文學 2015.05.07 128 0
3633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3632 기계 수리 (4) *** 文學 2022.02.26 127 0
3631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文學 2021.12.07 127 0
3630 도란스(트렌스) 제작 (7) 文學 2021.07.29 127 0
3629 어제는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21.03.11 127 0
3628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27 0
3627 생활체율 2020년도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시행공고 文學 2020.06.19 127 0
3626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27 0
3625 사람 마음의 이중성 文學 2018.12.23 127 0
3624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623 탁구를 치면서... (11) secret 文學 2016.09.19 127 0
3622 서울 출장 (102) file 文學 2016.06.24 127 0
3621 글을 쓰고 올릴 때... 文學 2016.04.02 127 0
3620 각자의 생활 [1] 文學 2016.01.03 127 0
3619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文學 2015.12.01 127 0
3618 잠자리에서 文學 2015.09.14 127 0
3617 이 무더위 속에... 文學 2015.08.06 127 0
3616 생계 유지의 방편 file 文學 2015.03.28 127 0
3615 아내의 분노 文學 2015.03.22 127 0
3614 작업 방법 (35) *** 文學 2022.12.26 126 0
361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26 0
3612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文學 2021.11.29 126 0
3611 금요일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간 것... 文學 2020.03.28 126 0
3610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file 文學 2020.02.03 126 0
360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 2019.02.14 126 0
3608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3607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6 0
3606 땀에 절도록 탁구를 쳤다. 文學 2016.01.23 126 0
3605 모친의 상태 文學 2015.05.23 126 0
3604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文學 2015.05.03 126 0
3603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6 0
360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