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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오늘 하루...

2012.12.07 09:05

文學 조회 수:3436

2012년 3월 11일

오늘은 무척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입니다. 3층 건물이여서 바람의 영향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요란하네요!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조금은 늦게 일어나서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어젯밤에는 유선으로 나오는 '페르시아의왕자'라는 영화 한 편을 보고 잤는데 새벽 2시 쯤 되었나 봅니다. 더러 이런 날도 있으면 괜찮겠지만 지금까지 늦잠을 부려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한(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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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