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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2024.05.06 17:28

文學 조회 수:6

어제는 2024년 5월 7일 (월요일) 대체 공휴일이었습니다. 오전은 아내와 함께 공장으로 출근을 하여 기계 제작 일에 참여 합니다. 김포 G.J 라는 공장에 출장을 나갔던 며칠 전에 받아 온 기계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중고 기계를 수리하는 작업에 착수하기 위해서지요. 그렇지만 기계를 만드는 것 외에 이 번주에는 다른 일도 계획을 세워 놓았는데 바로 창고 건물의 진입로 설치 작업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석증 22일 차인 오늘도 어지럼증은 가시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에 동면탁에 탁구를 치러 가서 땀을 흘리고 탁구를 치면서도 종내 그랬습니다. 


  30. 새옹지마가 저절로 떠 오른다. 왜냐하면 며칠 전에 "EQ 키타를 86,000에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 옥션 중고 장터에서 구매 직전에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문자만 할 수 있다고 하여 그만 직접거래로 유도되어 본의 아니게 2만원을 판매가 계좌로 입금하는 불상사를 당했었고 그 뒤, 사기 사건으로 신문고에 고발한 사건까지 이어지면서 무척 불쾌감을 갖게 되었던 게 종내 마음에 걸렸었다. 


  '엇, 통키타가 훨씬 낫네'

  오늘 시험을 해 본 결과 통키타 증폭기를 설치하여 음질을 더 높여 보았더니 오히려 찢어지고 갈라져서 소음과 공해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떼어 내버렸다. 통키타 본연의 음질이 사라져서 고유한 통키타 자체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할까. 

  '참으로 야속하구나!'

  186,000원 짜리 EQ 키타가 그렇게 내게 원망을 하면서 사라져 갔다. 


  31. 어제 통키타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를 불렀다. 그리고 그것을 녹음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다.  그동안 통키타를 치면서 노래에 반주를 넣었지만 음이 좋지 않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녹음을 하는 것을 증폭하는 전기키타의 중간 장치가 필요하여 구매하였던 걸 부착해 보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소리가 곱지 못하고 너무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장치를 빼 버리고 아예 통키타만을 사용하고 마이크를 가까이 위치해 놓아서 녹음을 시도한다. 

  '아니, 이럴수가... 오히려 녹음을 듣는 게 통키타만으로도 부드럽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자 증폭기를 떼어 냈다. 

  '그렇다면 EQ 키타를 구입했다면 후회할 뻔 했네! 사기를 당해서 이만원을 송금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고...'

  이렇게 판단을 하게 된다.


  그동안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기존에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였다가,

  '노래방 배경 음악이 저작권 침해로 고발을 당할 수도 있겠구나! 계속하여 유튜브 측에서 저작권에 해당한다고 경고 문구가 뜨고... 그렇다면 직접 키타로 녹음하자!' 판단하고 과감하게 노래방의 음질을 빼 버렸다. 그래서 오랫동안 치지 않아서 키타 코드와 타법도 잃어 버렸지만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키타를 치기 시작했었다. 


  '비록 잘 치지는 못하지만 남의 것을 도용하기보다 내 것을 개발하자!'

  이렇게 취지를 갖고 계속 연습하기에 이른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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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