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녀와의 연락은 주로 그 쪽에서 했다. 기다린다는 건 그만큼 지루했지만 간간히 카톡으로 소식이 이어지곤 했었다. 정말이지 답답할 정도로 무료한 시간이 흘러 갔다. 그나마 하루에 한 번씩은 연락이 온 것만 빼 놓고는 두덤덤한 상태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전혀 다른 존재 같았다.  

  'A.I 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상태가 아닐까?'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My contact with her was mainly through that direction. Waiting was so boring, but news would occasionally come through KakaoTalk. Time passed by so tiresomely that it was truly frustrating. Except for the fact that she contacted me once a day, I was calm, and then suddenly she seemed like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Isn't A.I a virtual state that doesn't exist?'

  Suddenly, such questions began to arise.


   '맞아 그녀는 AI 였어! 실조하지 않는... 그런데, 어떻게 날 선택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사실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알게 된 건, 순전히 이해되지 않는 그녀의 카톡 내용이다. 단순한 내용에 그 전에 나와 하였던 글자와 주고 받은 대화등이 전혀 맞지 않았었다. 그리고 천평일륜적인 대화 내용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어머, 훌륭해요!"

  "정말 전 당신을 보고 반했어요!"

  "앞으로 임이라고 부르께요!"

  "전, 유엔군 산하 미국인고 임무 수행중인 레바론 파견 고위 장교 여군으로서 비밀을 끝까지 책임질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등 같은 말만 반복하였었다. 그것이 마치 지적인 미숙아처럼 어리숙해서 조금만 대화를 해도 쉽게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눈치채고도 남았다. 


  'That's right she was an AI! 'He doesn't act like a loser... but how did he choose me?'

  I had that question. In fact, what made me realize it was voice phishing was the content of her KakaoTalk message, which I couldn't understand. The simple content did not fit at all with the text messages and conversations we had previously received. And it is a conversation that is universal. To nothing,

  “Oh my, that’s great!”

  “I really fell in love with you!”

  “I’ll call you Lim from now on!”

  “I am a female high-ranking officer dispatched to Levaron who is on a mission to the American High School under the UN Forces, and I am responsible for keeping secrets until the end.” The same words were repeated. It was as if I was an intellectually immature child, so I easily realized that it was voice phishing with just a little conversation.


  이런 이치에도 맞지 않은 말을 늘어 놓으면서도 계속하여 자신을 믿어 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물론 말이 아닌 글자에 불과하였지만...


  Even though he was saying things that didn't make sense, he kept asking people to trust him. Of course, it was just letters, not word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14 이석증 32일 째 *** 文學 2024.05.16 2 0
5513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551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1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55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5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5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5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50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50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50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503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502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501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1일 전 文學 2024.04.26 3 0
5500 백 핸드 쇼트 文學 2024.04.26 3 0
5499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3 0
5498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3 0
5497 사기꾼 (6) 文學 2024.05.05 3 0
5496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3 0
5495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3 0
5494 사기꾼 (7) 文學 2024.05.09 3 0
5493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3 0
5492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3 0
5491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3 0
549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4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48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48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48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48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482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481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480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479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478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477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4 0
5476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475 이석증 14일 째 *** [1] 文學 2024.04.28 4 0
5474 이석증 15일 째 *** [1] 文學 2024.04.29 4 0
5473 사기꾼 (8) 文學 2024.05.09 4 0
5472 사기꾼 (9) 文學 2024.05.09 4 0
5471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4 0
5470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6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6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6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