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2023.11.29 16:34

文學 조회 수:36

생활 습관이 부서운 점은 매번 자신도 모르게 반복적인 행동을 계속함으로써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목적을 지속해야만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마치 다람쥐가 체바퀴를 계속 돌아서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같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나 언제가는 끝나겠지지만 그것이 끝에 이르기 전가지는 자신이 계속 그런 행동을 반복함으로서 지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영위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반복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건 자아도취와도 같았습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그런 행위를 계속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운명도 각자의 생활에 대한 추구함일테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이 되지만 어짜피 자신에게 국환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길은 오직 자신만이 걷는 목적지였지만 죽음에 이르기전까지는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비단 아무런 소용이 없는 길이지만 오늘도 묵묵히 걷는 성인들이 그 길을 걷습니다. 아무런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황혼을 향해 걷는 그 길에는 인생의 모든 게 깃들어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663. 오늘 의정부 동두천까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분 뒤, 출장을 나갔다가 오후 2시에 돌아 왔다. 그리고 혼자 공장에서 찌게를 끓여서 밥 한 공기를 가지고 떼운 뒤 오후부터 대구에 교환할 중고 기계를 수리하게 된다.


  대구에 11월 20일 S.H에, 

             7월 17일 S.Gang, 

            그리고 9월 15일 김포 대곶의 I.Yeong  각각 납품한 기계의 외상 미수금 


  외상 대금을, 11월 30일 결제 받는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내 염원일 뿐이었다.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부터 먹는다."

  "그림의 떡이다." 하는 속담이 떠오르는 이유다. 


  664. 오늘 출장을 나간 곳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은현로' 라는 곳이다. 그런데 동두천까지 가는 길이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다. 그리고 갈 때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밀락 I.C' 로 나웠었는데, 네비케이션이 알려 줬었고 교통체증으로 한참을 헤메다가 시간을 허비한 반면 돌아올 때는 '양주 IC' 로 들어 섰더니 전혀 막히지 않았다. 새로난 길이 개통이 된 걸 네비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해 놓지 않아서 모르고 있던 것이다.


  예전에는 동두천까지 가려면 '의정부 I.C' 에서 나오던가 '호원 I.C' 를 이용했었는데 '구리 IC' 에서 이어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가 생기면서 무척 빨라진 듯 싶다.  


  일예로 의정부  '의정부 I.C' 에서 나와 동두천까지 가는 길은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곳이었다. 한 번 들어서면 도로가 꽉 막혀서 한정없이 시간을 잡아 먹던 곳이여서 출장을 나오게 되면 하루종일 걸리기 일쑤였었다. 그런데 새로 생긴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많은 시간을 단축시켰다. 하루 종일 도로에서 보내던 시간을 바로 반나절로 단축 시킨 것이다. 출장을 나갔다 온 뒤, 지도를 찾아보면서 어떤 길인지 찾아 본다. 퇴계원에서 진입하면 좋을 텐데 그러지 않고 '중량 I.C'에서 진입하기 위해 '구리 I.C' 로 나갔다가 다시 '중량 I.C' 로 위회하는 방식이 무척 불편한 느낌이 없잖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616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615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614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13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12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11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10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09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608 secret 文學 2024.02.07 0 0
5607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06 멀쩡히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05 고군 secret 文學 2024.02.11 0 0
5604 구정 다음 날 *** secret 文學 2024.02.11 0 0
5603 성동격서 secret 文學 2024.02.12 0 0
5602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secret 文學 2024.02.13 0 0
5601 완전범죄 [6] secret 文學 2024.02.14 0 0
5600 어제 탁구장에서... [2] secret 文學 2024.02.15 0 0
5599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98 구정 다음 날 (7) ***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97 탁구장에서...(21) [2] secret 文學 2024.02.17 0 0
5596 돈을 받기 위해 필연적인 것들... secret 文學 2024.02.18 0 0
5595 내일부터... [6] secret 文學 2024.02.19 0 0
5594 나의 뜻 (2) secret 文學 2024.02.20 0 0
5593 의정부 S.Oil 출장 (2) *** secret 文學 2024.02.22 0 0
5592 생각 모음 (201) [2] secret 文學 2024.02.23 0 0
5591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secret 文學 2024.02.24 0 0
5590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89 그녀... [4]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88 탁구를 배워야 해 [1] secret 文學 2024.02.27 0 0
5587 대구 출장 (102) *** [1] secret 文學 2024.02.28 0 0
5586 먹고 사는 문제 [3] secret 文學 2024.02.29 0 0
5585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84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83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5582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81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80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79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5578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5577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5576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5575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5574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5573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5572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5571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5570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5569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68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5567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