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결심

2019.09.09 19:17

文學 조회 수:85

어쨌튼 작심삼일처럼 결심이 무너질지라도 다시 수정하여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죽도밥도 되지 않는다는 낙담이 팽배하여선데

  기계 제작 일이 바쁜 관계로 편집 작업이 전혀 이루워지지 않자 극약처방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저녁 늦게 잠자리에 들기전에 일기를 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편집 작업을 하자! 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중>, <어머니의 초상>를 그대로 방임할 수 없다는 게 가장 근사치의 생각이었다. 


  아, 그동안 나는 얼마나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뜻을 외면하고 돈에 쫒겨 살았던가! 지금도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맞춰서 살아나가야만 한다는 관념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관계로 문학적인 사고는 뒤 전으로 미뤄 놓았다. 그렇지만 편집 작업을 하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극약처방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없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되찾아야만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새로운 결심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나마 남은 시간을 일기 쓰는 시간으로 낭비함으로서 편집 작업에 등한시하게 된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하물며 내 자신의 오만함을 꾸짓는데 저녁 늦게까시 TV 삼매경에 빠져서 외화(외국영화)에 심취한 모습에서 후회와 낙담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녁에는 가급적이면 일찍 잘 수 있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편집만 할 일이라고 의지를 굳히지 않을 수 없었다. 


Untitled_116836.jpg



  -위의 캡쳐 화면은 사실 맥북프로에서 올린 것인데 두 페이지로 편집하지 않고 3 페이로 펼쳐 놓고 작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수정하게 된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465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3 0
3464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文學 2016.11.05 84 0
3463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文學 2016.11.28 84 0
3462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文學 2016.12.27 84 0
3461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文學 2017.05.08 84 0
3460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文學 2017.05.08 84 0
3459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文學 2017.05.17 84 0
3458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文學 2017.09.05 84 0
3457 증평 출장.... 2017.11.17.14:46 文學 2017.11.20 84 0
3456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文學 2018.01.03 84 0
3455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3454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3453 상념 중에... (20) 文學 2018.06.27 84 0
3452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3451 문학적인 의미 file 文學 2019.05.28 84 0
3450 오늘 금요일은 대전 G.O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19.06.14 84 0
3449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4 0
3448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3447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文學 2019.09.23 84 0
3446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file 文學 2019.10.03 84 0
344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文學 2019.10.05 84 0
3444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文學 2019.11.11 84 0
3443 신의 뜻 [1] 文學 2020.04.07 84 0
3442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20.06.26 84 0
3441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4 0
3440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439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3438 눈이 내린 전경 속에... 文學 2021.02.17 84 0
3437 부산 대동 출장 (102) 文學 2021.05.16 84 0
3436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文學 2021.08.07 84 0
343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文學 2021.08.15 84 0
3434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4 0
3433 기계 프로그램의 혼돈 文學 2021.11.06 84 0
3432 의도치 않은 실수 (2) 文學 2022.01.16 84 0
343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文學 2022.10.06 84 0
3430 구정 연휴 마지막 날 文學 2015.02.21 85 0
3429 화면 해상도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5.03.04 85 0
3428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文學 2015.07.15 85 0
3427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文學 2016.03.06 85 0
3426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文學 2017.02.01 85 0
3425 생활 주기의 변화와 모색 2017.04.21 文學 2017.05.08 85 0
3424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7.09.26 85 0
3423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文學 2017.09.30 85 0
3422 운무와 모친에 관계되는 내용 2017.10.17. 09:26 화 file 文學 2017.10.24 85 0
3421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면서... 2018.01.27.23:27 文學 2018.01.28 85 0
3420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419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文學 2018.05.27 85 0
3418 부산 출장 (2) 文學 2018.06.30 85 0
3417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file 文學 2018.07.12 85 0
3416 애환 文學 2018.10.11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