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아파트형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먼저 번에 다녀왔던 가산 디지털렌드처럼 아파트형 공장인데 규모는 좀 작아 보이지만 비슷한 규모였습니다. 성남시 상대원동 스타타워 건물. 3층이 주차장 첫 입구였습니다. 그곳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터미널이 위치해 있었으니까요. 공동으로 물건을 싣고 내리는 윈치도 있었으므로 차를 그곳에 대 놓고 싣고 내릴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 무엇보다 지게차를 불필요하게 만들었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물차 전용의 터미널 시설물은 그만큼 건물내에 공장의 소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유리했지만 가산디지털렌드보다는 전체 건물 규모가 작았습니다. 7년 전에 납품한 H.G 라는 곳에서도 기계를 납품하면서 무척 신경이 쓰였었는데 오늘 납품한 곳도 한곳에 밀집된 상태에서 기계를 가동할 때 발생하는 환경적으로 고주파 기계의 경우 전파로 인하여 이웃의 다른 사무실, 컴퓨터, 전화기, 팩스 등 각종 전자 기기에 영향을 일으킬 수 있었으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H.G에서는 지금까지도 별 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기계를 납품한 A.T.S 라는 곳에서도 전파로 인하여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었었는데 사무실의 책상에 설치된 컴퓨터를 확인한 바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1. 복잡한 사회생활로 인하여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구태여 설명을 하지 않아도 어떤 돌발적인 변수가 작용할지는 뻔한 노릇이다. 

  두 곳에서 겹쳐서 기계를 구한다고 연락이 왔었고 전라북도 전주 지역의 A 라는 곳으로 기계를 납품하겠다고 정했었다. 그런데 계약금까지 200만원을 받아 놓았으므로 가히 큰 염려는 하지 않아는데...


  공교롭게도 7월 16일 기계를 가져다 달라고 연락이 왔었고 그렇게 하기로 계획을 했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었다. 그 전에 한 차례 연기를 하여 이상하게 생각했었지만 그다지 신경이 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두 번째 납기 일을 맞춰 기계를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도무지 휴대폰으로 연락할 수가 없었다. 


  2. 오늘은 그 기계를 경기도 성남기의 A.T.S 라는 곳으로 납품을 했는데 앞서 전주북도 전주의 A 라는 곳이 아니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납품 거래처가 바뀐 것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918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文學 2017.06.30 70 0
3917 서울 출장 (2) 2017.10.19. 22:55 목 文學 2017.10.24 70 0
3916 아들에 대한 걱정 2017.10.26 文學 2017.10.29 70 0
3915 우연한 기계 계약 文學 2017.12.19 70 0
3914 결제 대금과 인간적인 배려 2018.1.8 월 [1] 文學 2018.01.09 70 0
3913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file 文學 2018.06.14 70 0
3912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8) 2019-02-05 구정 文學 2019.02.06 70 0
3911 대구 출장 102 (2019년 2월 15일) 文學 2019.02.19 70 0
3910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 文學 2019.05.19 70 0
3909 왜관 출장 2019.6.8 文學 2019.06.09 70 0
3908 천동설과 지동설 文學 2019.06.09 70 0
3907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文學 2019.07.19 70 0
3906 최상의 조건 文學 2020.03.07 70 0
3905 장난끼 (2) 文學 2021.04.28 70 0
3904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70 0
3903 맥북 프로 노트북 2021. 1.2 文學 2021.01.20 70 0
3902 한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할지니... 文學 2021.03.05 70 0
3901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 文學 2021.04.15 70 0
3900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文學 2021.05.22 70 0
389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0) 文學 2021.06.04 70 0
3898 조기폐차 지원금으로 구입한 1톤 화물차 文學 2021.07.01 70 0
3897 아, 기다리리고기다리던 기계납품이여! 文學 2021.07.10 70 0
3896 어제는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다. [1] 文學 2021.07.17 70 0
3895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7) 돈과 관계*** 文學 2021.11.19 70 0
3894 하천부지 (5) *** 文學 2022.04.23 70 0
3893 가을 걷이 文學 2022.10.07 70 0
3892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2.10.08 70 0
3891 작업방법 (89) 인생에 대한 견해 22 [1] 文學 2023.01.31 70 0
3890 불면증 (2) 文學 2019.03.22 71 0
3889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文學 2019.09.28 71 0
3888 '안양출장'에 관한 글을 삭제 당한 이후... file 文學 2020.04.28 71 0
3887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文學 2020.08.14 71 0
3886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3) 文學 2021.05.23 71 0
»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文學 2021.08.03 71 0
3884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文學 2021.08.12 71 0
3883 밀양 출장 (22)-43인치 4k 모니터 구매 文學 2021.09.24 71 0
3882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文學 2021.11.07 71 0
3881 유튜브 (13) 文學 2021.11.26 71 0
3880 돈에 대한 감정 文學 2022.01.09 71 0
3879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1 0
3878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1 0
3877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71 0
387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71 0
3875 변화의 시작 (20) 9/29 文學 2022.10.03 71 0
3874 작업 방법 (46) *** 신년 계획 (3) *** 文學 2023.01.03 71 0
3873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文學 2023.07.18 71 0
3872 오늘 부가세를 작성하였다. 文學 2016.07.21 72 0
3871 건강과 문학적인 재고 2017.02.27 文學 2017.03.02 72 0
3870 금요일 하루 (2017.04.14.금) 文學 2017.04.17 72 0
3869 수박 겉 햩기식 사고방식 文學 2017.08.02 7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