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올 한 해 소망을 꿈꾸며...
2014.01.07 08:27
생각만큼 만사가 잘 풀리는 건 아닌 듯 하다. 그렇지만 웬지 내 인생(?)은 늘 어렵고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 같다. 늘 일에 매달려 있지만 돈은 생각만큼 윤택하게 갖고 있지 못하다. 항상 통장이 바닥이니까? 기계 만드는 본업에 약간의 지장이 초래하면 그것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절약을 하고 무척 근검해야만 한다. 그만해도 다행인 것은 적자만 안보아서다. 그것은 일 할 수 있지만 예전에 좋은 조건의 판매 실적이 보장되지 못해서였다. 이것을 단번에 만회할 새로운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나마 주문 들어오던 기계도 끊기도 말테니까!
여기서 나는 문학적으로 책의 출간을 기계 제작하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끼워 넣고 싶었다. 1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여 진열해 놓을 필요를 느낀다고 할까? 그래서 현상유지도 안되는 출간과 판매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끌어 놓을 것이다. 나이가 더 먹기 전에 시작하는 게 좋을 듯 싶다. 아니, 새해 들어서 방안 텐트를 속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게 되면서 새롭게 부상된 계획의 일환이 되었다고 하는 편이 옳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좀더 의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고저 하고...
가끔씩은 비가 오고 궂은 날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인생도 역경이 있고 순탄함도 있었다. 여건이 나쁘고 불리할 경우 그것을 피해가려고만 하지 말고 직접 부딪혀서 해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그렇게 해서 자신도 튼튼해지고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좌절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성공의 의미를 모르리라!
'바닥까지 떨어 졌다가 올라오는 기분' 그것이 바로,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라는 뜻과 일맥 상통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올 한해는
'스스로 지옥불에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다.
'호랑이를 잡으려고 한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고 하는 것처럼...
생각 모음 (153)
1. 전에 같은 시간을 갖고 더 많은 글을 쓰기 위해 방법을 강구한다.
2. 방한 텐트 속에서...
방한 텐트 속에서 등에 침낭을 받히고 무릎에 노트북 컴퓨터를 올려 놓았다. 이불은 가슴까지 덮은체...
아침에 일어났지만 노트북 컴퓨터를 켜고 앉아서 글을 쓴다. 아직까지도 습관이 몸에 배이지 않은 건 좀더 일찍 일어나서 글을 쓰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새벽 5시 정도에 깨었지만 귀찮아서 일어나지 않았었다. 눈만 감은 체 잠을 자려고 하였지만 좀처럼 잠들지 못했었다. 어제밤에는 11시 30분 정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그 전 날에는 밤 12가 넘어서 잤었으므로 보상심리(하루 8시간은 자야한다)가 작용하여 조금 빨리 잤던 것인데 되려 새벽 5시에 깬 뒤에 잠을 잘 수 없었던 것이다.
아침에는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공장 문을 열고, 개를 내놓고, 나무를 지펴서 보일러에 불을 때고 올라 왔다. 그리고 내가 먹을 사과, 배, 귤을 식칼로 깍고 토막을 낸 뒤 접시에 담아 놓았다. 그것을 이불 위로 갖고 와서 오른쪽에 놓은 베개 위에 무선 마우스를 치워 놓고 올려 놓은 뒤에 포크로 찍어 먹는다. 아침 식사를 과일로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나마 시간을 절약하기도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1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2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0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7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3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1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9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8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2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14 | 0 |
4967 |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3) | 文學 | 2019.04.09 | 35 | 0 |
4966 |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 文學 | 2021.09.14 | 35 | 0 |
4965 |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 文學 | 2022.02.14 | 35 | 0 |
496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 文學 | 2022.02.23 | 35 | 0 |
4963 | 기계 주문을 받게 되면서... | 文學 | 2022.03.13 | 35 | 0 |
4962 | 탁구장에서... (20) *** | 文學 | 2022.06.30 | 35 | 0 |
4961 | 변화의 시작 (9) 9/14 | 文學 | 2022.09.20 | 35 | 0 |
496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 文學 | 2022.10.04 | 35 | 0 |
4959 | 카드 지출 | 文學 | 2022.11.02 | 35 | 0 |
4958 | 미래에 대한 희망 (3) | 文學 | 2022.11.21 | 35 | 0 |
4957 | 작업방법 (78) 인생에 대한 견해 11 | 文學 | 2023.01.24 | 35 | 0 |
4956 | 카드 단말기 문제 | 文學 | 2023.04.06 | 35 | 0 |
4955 |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 | 文學 | 2023.06.26 | 35 | 0 |
4954 | 청성의 아래 밭에서...(2) | 文學 | 2023.07.23 | 35 | 0 |
4953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 文學 | 2023.08.12 | 35 | 0 |
4952 | 그 진위가 의심스럽다. | 文學 | 2023.09.05 | 35 | 0 |
4951 | 쓴 글의 편집 과정에 목을 매달아야만 하는 이유 | 文學 | 2023.09.17 | 35 | 0 |
4950 | 벌초를 하러 가서... | 文學 | 2023.09.28 | 35 | 0 |
4949 | 생계 수단과 운동 (5) *** | 文學 | 2023.10.13 | 35 | 0 |
4948 |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 文學 | 2024.03.11 | 35 | 0 |
4947 |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 文學 | 2021.01.14 | 36 | 0 |
4946 | 바뀐 편집 작업 | 文學 | 2021.01.15 | 36 | 0 |
4945 | 글 쓰는 작업 (3) | 文學 | 2021.01.17 | 36 | 0 |
4944 | 유튜브 (2) | 文學 | 2021.11.13 | 36 | 0 |
4943 |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 文學 | 2022.01.08 | 36 | 0 |
4942 |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 文學 | 2022.02.13 | 36 | 0 |
4941 | 체중이 불었다. (5) *** | 文學 | 2022.02.21 | 36 | 0 |
4940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 文學 | 2022.02.25 | 36 | 0 |
4939 |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 文學 | 2022.10.06 | 36 | 0 |
4938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 文學 | 2022.10.11 | 36 | 0 |
4937 | 콩 수확을 하면서... (5) [1] | 文學 | 2022.11.07 | 36 | 0 |
4936 | 작업 방법 (36) | 文學 | 2022.12.28 | 36 | 0 |
4935 |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 文學 | 2023.02.22 | 36 | 0 |
4934 | 대구 출장 (128) | 文學 | 2023.02.26 | 36 | 0 |
4933 | 대출 메시지 | 文學 | 2023.03.08 | 36 | 0 |
4932 | 군서 산밭에서... (50) *** | 文學 | 2023.04.02 | 36 | 0 |
4931 |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 文學 | 2023.05.09 | 36 | 0 |
4930 |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 文學 | 2023.06.16 | 36 | 0 |
4929 |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 文學 | 2023.06.20 | 36 | 0 |
4928 |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 文學 | 2023.06.24 | 36 | 0 |
4927 |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 文學 | 2023.06.24 | 36 | 0 |
4926 | 서울 출장 (112) | 文學 | 2023.07.08 | 36 | 0 |
4925 |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 文學 | 2023.08.04 | 36 | 0 |
4924 | 의문 부호 | 文學 | 2023.10.18 | 36 | 0 |
4923 |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 文學 | 2023.11.03 | 36 | 0 |
4922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 文學 | 2023.11.12 | 36 | 0 |
4921 |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 文學 | 2023.11.29 | 36 | 0 |
4920 |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 文學 | 2023.12.15 | 36 | 0 |
4919 |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 文學 | 2018.10.28 | 37 | 0 |
4918 | 글 쓰는 방법 (2) | 文學 | 2020.04.29 | 3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