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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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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새벽 잠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많은 상념이 떠오른다.

2013.12.04 07:08

文學 조회 수:1466

Untitled_1122.jpg

 

 -오늘 아침 구입한 ip TIME 공유기. 한개의 무선과 4개의 유선을 사용할 수 있었다. -

 

 

많은 사실들.

즉, 아내와 거리를 두고 지내면서 얻어지는 수많은 상념을 나는 글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구입한 'IP Time 공유기' 의 이용을 놓고 나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적어도 먼저 구입한 노트북 컴퓨터와 연관 지을 수 있었다.

사무실 책상 위에 켜 놓고 언제라로 들을 쓸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마치 내가 출장을 다닐 때마다 많은 글을 쓰는 것처럼(무궁화 호 열차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면서도 떠오르는 상념을 바로 글로 옮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즉 글을 더 많이 쓰기 위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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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