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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2011년 8월 19일
2011.08.22 13:59
2011년 8월 19일
부산 D.S 에 납품한 NC 기계의 해드 부분을 끝내려고 어제 오후부터 씨름을 한다. 조이는 척 부분을 뒤의 나팔관에 따라 더 외경을 작게 만들기 위해 척의 안쪽 날개 부분을 끊어 내는 작업을 그라이더로 갈아내었다.
긴 나사의 끝부붅을 가공하는데 구부러진 것을 호이스트로 잡았다.
방법론? 방법론에 대하여... 처음에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여겼었는데 그것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부러진 것을 어느 정도 곧게 잡을 수 있었다. 그렇다. 처음에는 볼스크류우에 대하여 가공시에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는 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뒤, 기계가 너무 떨며 흔든리게 되었으며 정밀도가 차이가 난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준문처에 그 내용을 알렸고 비로소 가공을 하면서 굽힘을 바로 잡는 바란스 작업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여사장의 말을 듣고 알게 되었으며 인가공을 두 개씩이나 의뢰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거기에 국환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작업한 것도 정밀도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바로 잡는 방법을 다시금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게 알게 된 뒤로 일어나는 또 다른 사건이었다.
그렇지만 정확한 방법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내용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그들의 일방적인 요구로 10% 를 더 지불한 제품으로 다시 6만원의 가공비를 추가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백러시에 대하여 다시 의심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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