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2023.11.05 10:07

文學 조회 수:44

1. 상상은 끝없이 날아간다. 2. 왜, 하루가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까? 3. 작심 삼일이다. 4. 모든 게 마음 먹기 나름이다. 5. 생각만큼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6. 내 생각이 다른 생각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주장만 할 수 없다. 그건 곧 고집스러운 독단적인 생각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결국에는 판단미스라는 어이없는 상황전개가 벌어진다. 6. 생각이 가장 우선이라고 누가 그랬는가! 신체보다 정신이 우선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박 성철 : 나이 60세. 몇 년 째 휴직 상태였다가 광고를 보고 식당을 아내와 운영하게 된 남자.

 정 진수 : 나이 67세. 두 채의 집을 헐 값에 사들여 식당을 운영하다가 판매한 졸부. 부동산 업자이면서 대단한 수단가이자 구두쇠다. 

  강 만석 : 나이 64세. 회사를 다니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농사 일을 하고 있는 2년 째 퇴직자.

  이 수원 : 철물점을 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 

  정 수길 : 나이 63세.  이 수원의 동감내기 이웃 친구. 당뇨병이 있어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공공근로를 신청하여 그나마 동사무소에 출근하는 일을 하며 지낸다. 


  2.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그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머리로 짜내 보았는데 가장 만만한 것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남의 집에 포함되어 있는 자신의 땅이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인 셈인데, 전혀 쓸데 없어 보이는 이 땅이 금싸레기가 된 건, 순전히 자신의 수단 탓이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그곳에 상가 건물이 들어섰고 건물 앞에 포함되어 있다보니 길게 들어선 자신의 땅이 3 곳에 거처서 세 집의 진입로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지금까지는 그대로 두웠다가 뻥 터트린 것처럼 불씨가 된 것이다.


  세 집의 소유주들은 난리가 났다. 그리고 다른 한 집도 그 영향으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갖게 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기 시작했으니...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614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613 분양한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7.13 4893 0
5612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文學 2011.08.11 4892 0
5611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89 0
5610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9 0
5609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file 文學 2011.08.29 4870 0
5608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607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文學 2011.01.26 4847 0
5606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3 0
5605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604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1.08.14 4814 0
5603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文學 2011.07.06 4809 0
5602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06 0
5601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file 文學 2011.05.09 4795 0
5600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文學 2011.06.03 4792 0
5599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2 0
5598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9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8 0
559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595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71 0
5594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文學 2011.06.25 4765 0
5593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4 0
5592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591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5590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5 0
5589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文學 2012.01.17 4754 0
558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1 0
5587 올 해의 계획 文學 2012.03.04 4745 0
5586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585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745 0
5584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file 文學 2010.02.26 4743 0
5583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582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728 0
5581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580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4 0
5579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文學 2011.07.25 4702 0
5578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577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576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4 0
5575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文學 2011.07.20 4680 0
5574 상념의 바다 文學 2011.05.27 4674 0
5573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3 0
5572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文學 2011.05.09 4667 0
5571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570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664 0
5569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568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567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566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65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file 文學 2011.07.09 4639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