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文學
예로부터 농사를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였습니다. <天下之大本 :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농사를 알면 그야말로 하늘 아래 모든 걸 안다는 명언 같습니다마, 어렵고 어려운 길이지요.
형님도, 손으로 뽑지 말고 저처럼 제초제를 뿌리세요. 저의 경우는 농약이 나오는 노즐을 두 개중에 한개는 막고 한 개를 가지고 잡초만 골라가면서 살포합니다. 약은 적게 쓰면서 (한 통에 8,000원) 집중적으로 잡초만 세거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천 평에 가까운 밭을 농사 지으려면 어쩔 수 없이 농약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모목으로 자랐을 때만 사용하고 수확기에는 절대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 싹에 작물은 그냥두고 주변에 잡초만을 제거하고 난 뒤 그냥 두게 되면 함께 밭을 공유하면서 늦게 나온 잡초도 곡식과 공유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잡초가 성장한 뒤에는 제거하기 위해서 뽑는 방법 박에 없습니다. 제초제를 쓰면 이미 늦어 버린 뒤어서 효과가 없었습니다.
文學 위의 文學 출판사 (신고번호 옥천 제 24호) e-mail : webmaster@munhag.net 전화번호: (043)731-7716 HP ***-****-**** 홈페이지:http://www.munhag.com http://www.munhag.net 주소:충북 옥천군 응천 1길 43
예로부터 농사를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였습니다. <天下之大本 :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농사를 알면 그야말로 하늘 아래 모든 걸 안다는 명언 같습니다마, 어렵고 어려운 길이지요.
형님도, 손으로 뽑지 말고 저처럼 제초제를 뿌리세요.
저의 경우는 농약이 나오는 노즐을 두 개중에 한개는 막고 한 개를 가지고 잡초만 골라가면서 살포합니다.
약은 적게 쓰면서 (한 통에 8,000원) 집중적으로 잡초만 세거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천 평에 가까운 밭을 농사 지으려면 어쩔 수 없이 농약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모목으로 자랐을 때만 사용하고 수확기에는 절대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 싹에 작물은 그냥두고 주변에 잡초만을 제거하고 난 뒤 그냥 두게 되면 함께 밭을 공유하면서 늦게 나온 잡초도 곡식과 공유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잡초가 성장한 뒤에는 제거하기 위해서 뽑는 방법 박에 없습니다. 제초제를 쓰면 이미 늦어 버린 뒤어서 효과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