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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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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4) ***
- (2022-04-19)오늘 오후 3시에 체육센타 건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정상적인 근무 시간에 일부로 탁구를 치러 가다니요. 내가 올바른 사람일까요. 개인 사업을 갖고 있으면서 건강함을 내세워 한 낮에 탁구를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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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 16. 2022년 5월 14일. 난생 처음으로 새끼들은 무서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컴컴한 밤에 야외 울타리에서 새장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구역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적반하장으로 어미닭과 대장인 숫탉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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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 내가 총대를 맨 건 모두를 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똑똑한 언니들이 나섰을 테지만 자기들 몸매를 버린다고 엄마가 되기를 사절했고 결국에는 이 막중한 임무가 나에게 넘어올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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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 우리들이 사는 닭 장에서 주인님의 권위는 가장 높았습니다. 병아리 4마리 중에 첫 째인 나는 일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 태어난 이류, 삼류, 사류. 뭐, 이렇게 이름을 지어 준 주인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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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
- 밤 12시 55분인데 벌써 어제네요. 어제는 오전까지 일하고 오후에는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갔습니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 건 낮에 탁구장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곤 저녁에 집에 돌아온 뒤 멍하게 T.V 삼매경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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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4) ***
- (2022-04-19)오늘 오후 3시에 체육센타 건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정상적인 근무 시간에 일부로 탁구를 치러 가다니요. 내가 올바른 사람일까요. 개인 사업을 갖고 있으면서 건강함을 내세워 한 낮에 탁구를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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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나의 차이점 (3)
- 날씨가 싸늘하게 변하면서 다시 내복을 입고 말았습니다. 추워서 감기 증상까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몸이 덜덜 떨리고, 허리도 아프고, 갈길도 멀고, 해는 떨어지고, 그리고 기력이 약해져서 그만 살기가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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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 대전의 탁구장에서 Song 씨에 대한 경쟁적인 관계로 인하여 탁구에 의미를 더 합니다. 4점을 레고로 갖고서도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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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 산밭에서... ***
- 1. 오늘은 감자를 20kg 짜리 4박스를 가지고 가야만 했다. 지게로 짊어지고 가기에는 너무 많았다. 또한 거름을 50포는 가지고 가려면 천상 경운기로 실어 나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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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념과 융화 (3)
-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건 그만큼 기술직에 몸담고 싶다는 뜻을 실행하는 것이여서 그다지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는 게 유일한 즐거움이다. 하지만 노력에 비하여 수입이 많지 않다는 사실은 그만큼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