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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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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3)
- 10. 부산 출장 “띠리릭 탁탁……. 와르르……. 왁왁!” “ 탈칵!” 나는 아직도 011 번호를 씁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폴더 폰을 끈으로 매고 목에 끼운 체 T샤쓰 위 포켓 넣고 다니므로 전화벨소리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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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00)
- 어제는 불문율로 삼았던 고속전천(kTX)을 타고 울산으로 출장을 갔다 왔다. 처음으로 타본 결과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오전 11시 20분에 대전역에서 출발을 하여 울산역에 12시 39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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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 부산에 납품할 기계를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기계의 완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작업 능률이 나지 않아서였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무조건 계약을 하지 말고 우선 순위를 정하여 들어오는 일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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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모음 (200)
- 2010년 4월 10일 ·1. 열차 안에서 글을 쓰는데 노트북을 LED로 갖고 오지 않아서 배터리가 금방 떨어질 것 같다. 한 개를 더 챙겨오긴 했어도... 왜, LED 노트북을 갖고 다니지 않는가! 그걸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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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27) [2]
- 지금으로부터 38년 전 해병대 하사관으로 지원 입대한 19살 소년의 앳된 모습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포항제철 부두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해군 상륙함) 앞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아, 꿈에 그리던 제주도를 6개월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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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모음 (175)
- 생각 모음 (175) 1. 오늘은 발안으로 출장을 간다. 그렇지만 벌써 만들어 납품하여야 할 기계를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두 달째였다. 기계를 주문 받고 납품을 하지 못하여 다시 A/S를 가게 되는 아주 고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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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오늘은 몸 상태가 다르다.
- 몸 상태에 따라서 민감하였는데 그 이유는 내 몸에 대한 변화를 죽음의 목전까지 갖다 온 사람이 그 절망감에서 건져 올려진 순간의 느낌. 3월 11일 금요일.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고 야간 잔업을 한다.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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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오늘은 몸 상태가 다르다.
- 몸 상태에 따라서 민감하였는데 그 이유는 내 몸에 대한 변화를 죽음의 목전까지 갖다 온 사람이 그 절망감에서 건져 올려진 순간의 느낌. 3월 11일 금요일.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고 야간 잔업을 한다.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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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7)
- 밤이 소리 없이 내리고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온통 새하얗게 변하였습니다. 흰 쌀가루를 하늘에서 뿌려댄 듯 보이는 사물은 이 하얗고 솜털처럼 가벼운 물의 결정체를 온 몸으로 받아낸 듯 제 몸에 치장을 하여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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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모음 (172)
- 1. 기계가 반품된 사유 아산에 큰 맘 먹고 납품한 기계가 반품이 되었을 때의 심정. 그리고 3개월 뒤에 청북으로 다시 재 납품을 하게 된다. 마치 공 돈이 생긴 것같은데... 그 돈이 모아지지 않고 다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