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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서버 컴퓨터(비공개)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하였다. (5)

2008.11.05 08:45

문학 조회 수:2667

  홈페이지를 올려 놓은 '삼성 센스 10' 노트북을 '한컴 리눅스 4.0'에서 '한컴 리눅스 3.1'바꾼 것은 해킹이 더 많았기 때문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한컴 리눅스 3.1' 사용해 왔고 '한컴 리눅스 4.0'으로 OS 를 바꾸지 않은 것은 그만큼 불편함과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가 인터넷(웹) 상에서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내용이 확인된다는 중대한 문제였다.
  해커들이 기을 쓰고 해커 프로그램을 넣는 이유도 서버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기 위해서였다. 그만큼 목록을 확인하게 되면 내용을 알고 약한 곳을 침투하게 되는데 제로보드에서는 DATA 부분이 가장 취약했다.

위의 내용은 서버를 해킹한 프로그램으로,
/home/munhag/ 부분이다. 그 다음이,
/home/munhag/public_html  으로 public_html 부분에 홈페이지를 올려 놓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버 내의 모든 디렉토리 파일을 볼 수 있고 파티션을 조정할 수 있엇다. 적어도 녹색으로 표시된 아래 내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해킹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 삽입되어서는 안된다.

위의 녹색 부분은 해커들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그 디렉토리 상에 지금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서버상의 디렉토리까지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서버를 장악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서버 컴퓨터의 실행 프로그램을 바꿔서 컴퓨터까지도 작동을 멈출 수도 있었다.
  만약 서버 컴퓨터의 최고 관리자로 로그인을 했을 때,
  위의 해커 프로그램은 모두 관리자 모드를 바뀌는데 그렇게 된다면 해커는 마음대로 자신의 원하는 해킹 프로그램을 여기저기 심어 놓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관리자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지 않는 게 최선 같았다. 또한 그럴 경우에는 인터넷의 랜선을 빼놓고 작업하여야만 했다. 내가 그런 내용을 알게 된 것은 바로 위의 프로그램을 반대로 이용하여 추적해 들어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홈페이지에 심어 놓은 수십개의 해킹 프로그램(다양한 방법으로 해커들이 공격에 들어와서 다른 내용의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았다)들을 찾아 내어 제거 시켰다. 그리고 바로 엇그저께부터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으므로 안심할 수 있었지만 그 전에는 몇 일째 서버 컴퓨터의 내용을 전부 새로 리룩스 프로그램을 재 설치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니...

  가장 최근에 광랜으로 KT 메가패스를 바꾼 뒤에 서버가 빨라졌고 그것을 기회로 해커들의 공격이 벌떼처럼 몰려들었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리고 방어 기술이 없었고 아주 조심했어야할 최고 '관리자 모드' 서버에 들어갔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 지금은 최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지 않고 '사용 관리자' 에서 다시 최고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을 내리는 경우에는 다시 한번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예를 든다면,
  일반 관리자로 들어가서,

1.   아파치 서버 작동 시에 로그인을 하고 아파치 서버의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2.  한텀이라는 창을 열면,
3.   로그인...
4.  최고 관리자 노그인...
5/  /etc/rc.d/init.d/mysqld start

  그렇게 영문을 치고 엔터기를 친다. 위의 두 가지를 실행하면 홈페이지가 작동되므로 반드시 위의 방법을 통하여 실행하게 되었다.    

-내 책상 앞에는 '일반 컴퓨터'. '리눅스 서버 컴퓨터' 매킨토시 컴퓨터,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타불렛이 놓여 있었다-